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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글레리 조회 수: 264 PC모드
애플이 한국시장을 차별한 것은 어제 오늘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아프리카 짐바브웨에도 있는 서비스가 우리는 없다.
오래된 이야기지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애플스토어 하나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서비스는 별로 좋아진 게 없습니다.
이유는 우리는 애플을 선호하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애플은 한국시장에 신경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알아서 애플제품을 구매하니 말이죠.
하지만 앱등이었던 저도 애플제품을 올 스톱했습니다.
아이폰XS맥스도, 애플워치도, 아이패드프로도 멎었습니다.
아이폰 사서 문자, 전화, 카톡만 하는 나에겐 애플제품이 과연 필요한가?
가격이라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 200만원에 육박하는 걸 사야하는가?
폰 200만원, 패드도 200만원, 애플워치 50만원
저 돈으로 컴퓨터 한 세트 조립하는게 더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플의 한국 홀대는 계속되리라 봅니다만,
한국소비자가 돌아서는 건 한 순간입니다.
원본출처
이전에 제가 아이폰6S를 초기화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심을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가 생겼고,
저는 대리점으로 가봤습니다.
대리점 에서는 제 폰 증상을 확인해보더니
애플 서비스센터로 가보라는 말을 하였고,
저는 대리점 직원이 알려준 길로 갔습니다.
서비스센터 직원한테 가서 제 폰 증상을 말하였고
그 직원은 제 폰을 확인해보더니 기기 문제일 수 있다며
수리비용은 40만원이 들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냥 서비스센터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리점을 찾아갔습니다.
그 대리점 직원은 저한테 작업을 걸면서 폰팔이 짓을 했습니다.
그냥 말이 술술 나오는게 한번 짖어봐라 하고 다 들어보고는
버스 도착할때 됬다고 핑계대고 나왔습니다.
이대로 정말 방법이 없는걸까 절망 했습니다.
집으로 도착하기 전 마지막으로 또 다른 대리점을 갔습니다.
거기서 제 폰을 보더니 자기 폰의 유심이랑 바꿔 끼워봤습니다.
그래도 안되는겁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유심을 새 유심으로 바꿔봤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후 기적처럼 유심 인식이 되면서 다시 데이터가 켜졌습니다.
결론 - 1번 애플 서비스센터는 돌팔이다.
2번 정말 친절한 대리점 직원분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핸드폰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눈치 밥 말아먹은것 같이 최신 핸드폰으로 교체하라고 계속 꼬시고 유도하는 거지들이 훨씬 많다. 입니다.
사용자가 삼성을 쓰든, 애플을 쓰든, LG를 쓰든 그것은 사용자 마음이지만 애플은 정말이지 서비스 좋은 곳은 찾아보기 힘들거니까 그냥 사용하는 본인이 정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액정은 케이스를 씌운다고 해도 진짜 쉽게 깨지니까 UAG케이스를 장착해서 쓰시고 폰을 500만원 주고 산것처럼 정말 조심해서 쓰세요. 사실 다른 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플이 유독 가격이 훨씬 비싸면서 서비스는 똥이라서 더 욕을 쳐먹는거죠
잘 읽었습니다..저도 동감하는 바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