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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독전 (2018) 허접 리뷰입니다.

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88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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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1.jpg


1. 줄거리 -

이선생은 한국에서 마약을 제조하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조직의 우두머리 입니다. 그리고 진가림은 중국의 마약왕 이죠. 이선생은 중국과 거래를 하고 싶어 접선하게 됩니다.

이선생이 조직을 정리하던 중 한명이 살아남고 그 살아남은 자가 경찰을 도우며 이선생을 등지게 됩니다.

이선생과 중국 마약왕 그리고 경찰, 마지막으로 경찰을 도와주는 젊은 사람이 서로 얽히면서 진행하는 스토리 입니다. 한마디로 이선생 잡는 내용이죠.


2. 연기 -

고인이 되신 김주혁님이 많이는 나오지 않는데 상당한 연기를 보여주십니다. 차승원님도 아주 맛갈나게 연기를 하시구요. 조진웅 님도 역시 대단하십니다. 다른 배우들도 연기가 좋은데요. 물론 류준열도 연기가 좋습니다. 다만 류준열은 그뭐랄까 발음이 약간은 부정확하고 늘 같은 표정으로 일관하더군요.

다른 선배들은 자기들의 고착된 연기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반면 류준열은 예전 무거운 작품들과 별반 다를게 없는 연기입니다. 하지만 작품이 크게 류준열한테 많은 연기를 요구하게 하는 작품이 아니라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3. 스타일 -

이영화는 2013년 홍콩 영화(마약전쟁) 을 리메이크 한 작품입니다. 그렇기에 스타일리쉬한 장면이 눈에 띰니다. 우선 이선생이란 조직이 꼭 우리가 늘 음모론의 정점인 신디케이트 같은 느낌입니다. 그의 부하들도 다들 뭔가 포스가 있고 총을 쏴대고, 몸싸움은 멋있게 싸웁니다.

이렇듯 초반에는 범죄물로 진행하면서 중반에 총싸움과 몸 액션을 펼치고 나중에는 유쥬얼서스펙트 같은 느낌의 스타일로 영화는 끝이납니다.

또한 전반적인 스토리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를 영화의 전면에 내세운 작품 같더군요.

느와르 영화로 보여집니다


4. 잔인, 선정성 -

글쎄요 크게 잔인하지 않은데 어찌보면 잔인할 수도 있고 애매합니다. 선정성은 슴가 한번 나옵니다 잠깐.


5. 독창성 -

처음 폭팔신은 한국영화에서 보지못했던 구도로 보여주더군요 신선했습니다. 그외에도 헐리우드 영화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기존 한국영화의 답답한 구도에서 조금은 벗어난듯 합니다.


6. 단점 -

원작이 홍콩영화고 범죄와 액션, 반전이 짬뽕되어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것을 보여줄려다 보니 대체로 가볍게 생각하면 좋은데 하나하나의 부분을 따져보면 산만하고 너무가볍다고 생각됩니다. 마약을 소재로 하지만 보여주는 것은 스타일리쉬 하기에 진짜 우리나라에서 보는 범죄와는 괴리감이 있습니다.


7. 총평 -

많은 장르가 들어간 범죄오락반전 영화로 나쁘지 않고 배우들의 개성있는 연기는 스토리를 뛰어넘고

고인이 되신 김주혁 배우가 보고 싶어지는 좋은 영화 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열린결말로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극장에서나 집에서 보셔도 될만한 작품입니다.


8. 평점 -

10점만점에 7점입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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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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