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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버닝 (2018) 허접 리뷰입니다

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59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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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1.jpg


버닝은 25년전?? 인 연쇄살인마가 커다란 가위로 목자르고 다니는 영화가 아닙니다.



1. 줄거리 -

주인공 남자는 우연히 동창생을 길에서 만나고 그 여자동창생은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남자를 주인공 남자에게 소개시키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2. 연기 -

3명의 배우가 주로 극을 이끌어나가는데요. 아니 이3명밖에 없다는 것이 맞겠죠.

유아인은 연기는 좋고 의외로 스티븐연 한국어 연습을 정말 많이 한것으로 보이더군요. 어눌하긴 한데

꽤 괜찮습니다. 그런데 여자배우인 전종서 님이 아주 연기가 좋습니다. 신인이고 첫작품임에도

노출과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입니다.


3. 전종서 -

정말 신선한 페이스 입니다. 강렬하면서도 어느때는 모자란 듯이 연기하고 어느때는 섹시미를 풍깁니다.간만에 이쁘고 로멘틱물에 어울릴거 같은 우리나라 여자배우들을 보다가 이러한 페이스를 보니 좋더군요

다양한 역활에 어울릴거 같은 배우로 느껴집니다.


4. 노출, 잔인성 -

노출은 초반에 한번있는데 슴가가 나옵니다. 그리고는 별거 없습니다. 잔인성은 거의 없습니다.


5. 재미 -

지루합니다,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겠고 홍상수 감독을 보는 듯한 연출입니다. 물론 일상의 대화와 장면마다 의미를 감독이 집어넣었다는데 전 전혀 모르겠습니다.

큰 재미는 없는데 상영시간은 인피니티워와 맛먹습니다 ㅠ


6. 신기한점, 논란 -

초반에 전종서 배우의 슴가가 나오는데요 작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다시 슴가노출이 나오는데요. 큽니다.

왜 갑자기 커진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제 생각과 비슷한 분들이 있는데요. 일부러 그렇게 한것인지  제 착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에 나온 스티브연은 욱일기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두번째 논란입니다. 스티브연은 한국작품에 많이 나오고 싶어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욱일기 논란과 그후에 사과는 한국 팬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사과가 아니었습니다.

이 논란은 한국 피는 있지만 한국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 측과 앞으로 한국에서 많이 활동하고 싶다는 사람이 이런식이면 곤란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만 이문제는 옳다 아니다를 떠나서 칸 영화제에서 인터뷰때 부끄러운 실수를 하여 후회된다고 재차 사과하였습니다. 일단락은 되었습니다.


7. 해석 -

열린결말이라 다양한 영화 해석이 존재합니다. 전문가 분들은 다양한 해석으로 영화의 재미를 느끼실것이고 재미로 영화를 즐기시는분은 저와같이 뭐지? 하고 느끼실것 같습니다.


총평 -
스릴러도,청춘물도, 사랑도,액션도 그어느것도 아닌 오로지 상징과 은유로만 되있는 영화입니다.

결말은 자신이 생각하는결말되시겠습니다. 전종서 배우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집에서도 굳이 볼만 한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평점 -

10점만점에 6점 입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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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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