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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리아 조회 수: 68 PC모드
이후 김선자 할머니께서는 15년 3월 18일 '천원식당을 계속 이어가 달라'는 유언을 남기시며 마지막까지 다른 이들의 한끼를 걱정하시며 대장암 말기로 별세하시고
천원식당은 주변 상인분들과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김선자 할머니의 유지를 이어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천 원은 떳떳하라고, 부끄럽지 않으라고 내는 돈이야."
천사같은 마음씨
정말정말 대단하시네요...........
가슴이 멍....하네.......아......
ㅠㅠ.....
천사같은 마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