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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돌핀 조회 수: 259 PC모드
사카린은 1977년 캐나다 국립보건연구소에서 "사카린을 투여한 실험 쥐의 방광에서 종양이 발견됐다"고 주장하며 각국에서 사용 제한을 하는 등 '발암물질' 오명을 얻었다. 그러나 1993년 국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와 1995년 유럽식품안전청 등에서 잇따라 "1977년 캐나다 실험은 오류이며, 사카린은 인체에 발암물질을 만들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이제 암을 유발하는 게 아니라 억제한다는 평가까지 나오는 것이다.
사카린은 무열량 감미료라서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이 설탕 대체재로 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인공감미료는 단맛을 내지만 혈당과 체중에 대한 영향이 적어 당뇨병이 있는 경우 설탕 대용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사카린이라....... 아프로...설탕 대신 넣어봐야겠네요...300분의 1로..첨가해야하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