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URL 링크 : | https://news.joins.com/article/23480331 |
---|
최근 택시업계와 갈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이재웅(51) 쏘카 대표의 주장에 대해 김정호(54·사진) 베어베터 대표가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포털사이트 다음 창업자이고 김 대표는 네이버의 공동창업자 중 한명으로 두 사람 다 대표적인 1세대 벤처기업인들이다.
김 대표는 27일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런데 왜 서민은 돈을 1억원이나 모으고 그 돈으로 개인택시 면허를 사야하고 면허 취득 기준에 맞는 무사고 이력을 쌓아야 하고 우버 같은 외국계나 대기업은 그냥 아무런 면허권 취득도 안하고 투자도 안하고 자가용 운전자나 모으고 카니발이나 사고 아무나 써서 운행을 하면서 수입을 올려도 된단 말입니까”라고 했다.
게시글과 함께 “정부나 모빌리티 업체가 개인택시 면허를 사들이는 방식으로는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이 대표의 주장을 담은 기사를 올렸다.
[출처: 중앙일보] 네이버 공동창업 김정호, 이재웅 겨냥 "진짜 웃기는 짬뽕"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