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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nny 조회 수: 30 PC모드
텔레콤과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에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다.
SK텔레콤은 서울시와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정밀도로지도 기술 개발 및 실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일규 SK텔레콤 B2B사업단장과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시내버스·택시 1700대에 5G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를 장착해
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실증 사업 구간의
HD맵(고정밀지도) 실시간 업데이트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도로시설물 관리시스템과 교통안전서비스 개발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대중교통 분야에 5G 기술을 적용하는 세계 첫 도시가 된다.
해외의 경우 싱가포르가 이르면 2020년부터 시내버스 등에 자율주행 기술 등을 도입한
5G 기반 버스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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