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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삼성전자, 1년 만에 中시장 1% 점유율 회복…갤럭시S10 출시 효과
작성자: 유미love9306 조회 수: 19 PC모드
| URL 링크 : | https://kbench.com/?q=node/198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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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대 시장점유율을 회복했다.
7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1%로 조사됐다. 중국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100만대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서 1%대 점유율을 회복한 것은 작년 1분기 이후 4분기 만이다. 점유율 반등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의 인기 덕분으로 분석된다. 중국 전자제품 유통업체 쑤닝에 따르면 갤럭시S10 초기 판매량은 갤럭시S9의 3배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1분기 제조사별 중국 점유율을 살펴보면 샤오미와 애플을 제외한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분기 22.5%였던 화웨이는 올해 1분기 33.7%로 증가했으며 비보는 17.1%에서 20.0%로, 오포는 18.4%에서 19.5%로 늘었다. 세 업체 점유율 합산치는 73.2%에 달한다.
반면 샤오미는 13.8%에서 11.9%로 떨어졌고, 애플은 9.9%에서 6.7%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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