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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love9306 조회 수: 48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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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첫 번째 5G(세대) 스마트폰 'V50 씽큐' 출시가 1주일 연기될 수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15일 복수의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LG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LG V50 씽큐의 출시일을 19일에서 26일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LG전자와 이통사는 출시 연기를 검토하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앞서 지난 5일 출시된 갤럭시S10 5G에서 발생하고 있는 5G 품질 논란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삼성전자 멤버스 앱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내에서도 5G가 잡히는 곳이 적고, 5G 신호가 잡히더라도 LTE보다 속도가 느리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또, 일부 사용자는 LTE 전환 시 데이터가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6.4인치 대화면을 장착한 V50 씽큐 5G는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 플랫폼과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을 장착해 4G 대비 최대 2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V50 씽큐 5G의 최대 특징은 탈착식 듀얼 스크린이다. 듀얼 스크린은 스마트폰 화면을 덮는 플립(Flip) 형태로 일반 스마트폰 커버처럼 끼우기만 하면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LG전자는 5월 말까지 ‘LG V50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1만 9000원 상당의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 LG V50 씽큐 국내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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