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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속의빈터 조회 수: 156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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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일반 판매가 10월 1일로 사흘 연장됐다. 삼성전자는 당초 지난주까지 교환을 마무리하고 28일부터 판매 재개에 나설 계획이었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결함이 발생한 갤럭시노트7 교환 프로그램을 지난 19일부터 국내에서 시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24일까지 전체의 50% 수준인 약 20만명의 소비자가 새 갤럭시노트7로 교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만명의 소비자는 아직 교환을 받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예상보다 더딘 리콜 작업을 9월 안에 모두 마무리하고 10월 1일부터 일반 판매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일반 판매가 연기됨에 따라 예약 구매를 하고도 아직 제품을 수령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기존 26일에서 이틀 미뤄진 28일께 새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이통3사의 갤럭시노트7 교환은 이달 말로 끝난다. 내달 1일부터는 통신사 매장이 아닌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만 교환이 가능하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는 내년 3월까지 갤럭시노트7를 교환해준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