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하이테크 봉쇄작전'… 중국 D램 양산 싹 자르기
중국이 사활 건 메모리반도체… AI·자율주행車 등 첨단산업 핵심… 내년 본격 생산계획에 차질 생겨
중국은 세계 반도체 소비량의 50% 안팎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이지만 소비량의 90%를 수입에 의존한다. 반도체 수입액이 석유 수입액을 넘어선 지 오래다. 이런 '반도체 종속'을 벗어나기 위해 중국은 2025년까지 반도체 수요의 70%를 자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부 주도로 2014년 무려 1400억위안(약 22조9000억원)에 달하는 반도체 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 1500억위안(약 24조5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반도체 업계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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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1&cid=996387&iid=5130449&oid=023&aid=0003407048
미국이 세긴 하지만 아직은 모릅니다. 한국경제 TV에서 전문가 이야기 하기를 중국 반도체 회사에서 미국 반도체 생산 장비들을 이미 구입한 시점이라서 영향이 크지 않다고 진단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마지막 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희토류 입니다. 몇년 전에 일본에 희토류 수출 금지를 하였더니 일본이 3일만에 손 바짝 들었습니다. 첨단 제품에는 희토류가 들어갑니다. 중국회사가 희토류 시장 전 세계를 장악하고 상황에서 중국의 희토류 카드에 대해 과연 미국 기업들과 미국 정부가 견딜 수 있을 까요? 이게 승부처라고 봅니다. 괜히 일본 정부가 겨우 3일 만에 백기 투항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