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마이크로소프트(
MS)가 윈도10의 주요 업데이트를 내년 2회 내놓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MS는 윈도10 1주년 업데이트와 유사한 수준의 기능 업데이트를 내년 2차례 배포할 예정이다.
MS는 윈도10 1주년 업데이트의
IT전문가용 기능을 설명하는 테크넷 블로그에서 “윈도10 버전 1607은 세번째 기능업데이트로, 2016년의 마지막 기능 업데이트”라며 “2017년 2회의 추가적인 기능업데이트가 예상된다”고 적었다.
[MS 테크넷 블로그 바로가기] 윈도10의 첫번째 기능업데이트는 지난해 7월의 윈도10 출시다. 윈도8.1에서 기능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코드명은 스레시홀드1(
Threshold1)이었다. 두번째 기능 업데이트는 작년 11월 이뤄진 스레시홀드2 업데이트였다. 이에 따라 1주년 업데이트가 세번째다.
MS는 당초 올해 안에 레드스톤(
Redstone)이란 코드명으로 2차례의 기능 업데이트를 내놓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올해초 레드스톤2의 배포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했다.
테크넷에 의하면, 내년 배포될 윈도10 업데이트는 레드스토2와 레드스톤3란 코드명을 달았다. 내년 봄과 가을 공개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92&aid=0002101212&date=20160808&type=1&rankingSectionId=105&rankingSeq=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