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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오피 조회 수: 1007 PC모드
인텔이 스마트폰용 모뎀과 프로세서를 통합한 칩 개발을 포기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을 겨냥한 브록스톤 플랫폼과 중저가 스마트폰용 반도체 통합칩 프로젝트인 소피아(SoFIA) 개발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어낸드테크 등 외신들은 인텔이 브록스톤 플랫폼과 함께 소피아 3GX, 소피아 LTE, 소피아LTE2 상업용 플랫폼 출시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인텔 대변인은 이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통합칩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최고경영자는 블로그에 “데이터센터, IoT, 5G, 메모리, FPGA(프로그래머블 반도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내용을 게시했다.
어낸드테크에 앞서 무어인사이트&스트래티지 대표 패트릭 무어헤드는 포브스 기고문에서 인텔이 스마트폰 SoC 전략을 전면 수정했고 연내 출시할 것으로 전망됐던 브록스톤, 소피아 제품 개발도 중단했다고 한 바 있다.
인텔은 이들 반도체 개발을 중단하면서 모뎀칩을 제외한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시장에서 당분간 철수하기로 했다. 스마트폰용 통합칩 개발에 투입하던 자원은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클라우드와 IoT 등 새 성장동력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인텔이 소피아 프로젝트를 중단하며 모뎀통합칩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501131031&lo=zv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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