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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고대 그리스에서 마술(魔術)에 쓰던 딱따구리의 일종인 개미잡이(wryneck/Jynx torquilla)라는 새 이름에서 유래한다. 본디 불길한 징후를 뜻하지만 일반적으로 선악을 불문하고 불길한 대상이 되는 사물 또는 현상이나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운명적인 일 등을 말한다.
딱따구리의 일종인 개미잡이새(?)
뭐! 이쁘지는 않아도 평범하게 생긴 새입니다.
마술에도 쓰였다니 뭐 사람손을 타니 예민한 새도 아닌것 같고
이 새가 왜?
징크스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마술에 쓰기 위해서는 새를 잡아야겠지요?
이 새는 몸에 독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자체적으로 독을 만드는 것은 아니고
독을 가진 열매나 과일을 먹고 그 독을 몸밖으로 배출한다고 합니다.
기생충이나 벌레의 침입을 막기 위한 것인데
사람이 만지면 죽지는 않을지 몰라도 독으로 인해 알레르기나 발진이 왔겠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 새를 만지면 재수 없는 새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의 상상입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저의 오늘의 운세는 멀리 가지 말라고 합니다.
집에 있으랍니다.
그래서 퇴근후 어디 좀 갈려고 했는데 내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그 옛날 무당이 힘이 있었던 이유가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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