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윈도우들은 포스팅 화면이 지나가고 F8키를 연타하면 고급 부팅 모드가 나와서 바로 안전모드로 부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10의 기본 부팅 정책이 달라지면서 부팅 중 F8키를 사용한 안전 모드 진입이 안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10에서 안전모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Windows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복구 -> 고급 시작 옵션 -> 지금 다시 시작으로 재부팅하거나 전원 -> 시프트 + 재부팅으로 재부팅해서 고급 시작 옵션으로 재부팅한 후  안전모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부팅중 F8키를 사용해서 안전모드에 진입하기 위해 부팅 메뉴 정책을 예전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bcdedit /set {default} bootmenupolicy legacy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위 명령어는 부팅 메뉴 정책을 예전방식으로 설정하는 명령어 입니다.

포스팅 화면이 지나가고 F8키를 연타해서 나온 화면입니다.

이전 윈도우들과 같이 바로 안전 모드로 진입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혹시나 해서 빠른 시작 설정이 변경됐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빠른 시작은 변동 없이 사용에 체크되어 있었습니다.

■ 설정 원상 복구

명령프로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bcdedit /set {default} bootmenupolicy standard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윈도우10 표준 부팅 메뉴 정책으로 변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