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슈퍼카 못지 않은 자전거, 영국 남자 시속 280km 신기록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자전거로 낼 수 있는 최고 속도는 얼마나 될까. 영국의 한 남성이 자전거로 웬만한 슈퍼카보다 빠른 순간 최고 속도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건축가로 잘 알려진 영국인 닐 캠벨(45세, Neil Campbel)은 최근 노스요크셔 주 엘빙턴 비행장 활주로에서 순간 시속 280.02km(174mph)를 기록했다.

1995년 네덜란드의 한 라이더가 기록한 268.83km/h를 24년 만에 경신한 것. 이날 약 3.2km(2마일)를 달리며 마지막 200m 구간에서 세계 기록을 세운 닐 캠벨은 앞뒤 바퀴를 최대한 길게 만든 탠덤 디자인으로 특수 제작한 자전거를 이용해 이전 기록을 갈아 치웠다.

캠벨의 자전거는 3D로 인쇄한 모터바이크의 부품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포르쉐 카이엔의 후면에 타파웨어로 제작한 박스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질주했다. 놀라운 것은 캠벨이 이날 갑작스럽게 만난 난기류로 연습 때보다 최고 시속이 32km가량 줄었다는 것.

마지막 지점에서 속도를 줄이기 위한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균형을 잃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지만, 가죽으로 만든 보호복 덕분에 캠벨은 무사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 위해 포르쉐는 수백만 달러를 들여 풍동실험을 하고 공기 저항에 최적화된 터퍼웨어 박스를 개발했다.

5년간 진행된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친 캠벨의 다음 도전은 미국 유타주 본네빌(Bonneville)에 있는 소금 사막 트랙 약 10km를 달려 시속 350km의 기록을 세우는 것이다. 그러나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빠른 자전거 세계 신기록은 45세의 미국인 여성 데니스 뮐러-코르넥이 2018년 본네빌 트랙에서 세운 183.932마일(약 296㎞)이다.

캠벨이 세운 최고 순간 속도를 앞선 것이지만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두 기록은 처음부터 자전거로 속도를 높여 가며 세운 것이 아니다. 캠벨은 포르쉐 카이엔, 데니스는 경주용 자동차에 자전거를 밧줄로 연결해 가속한 후 일정한 속도에 도달한 다음 밧줄을 풀고 달려 순간 최고 속도를 각각 기록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해밀의꽃

2019.08.20 13:45
가입일: 2018:08.20
총 게시물수: 51
총 댓글수: 363

무서워서 못할듯...

profile

킹제임스

2019.08.21 08:56
가입일: 2018:11.16
총 게시물수: 53
총 댓글수: 384

저게 인간이 한건지 차가 한건지 알수 가 없네

profile

ROG

2019.08.24 08:38
가입일: 2019:01.14
총 게시물수: 553
총 댓글수: 142

정말 대단한건데..

profile

revo

2019.09.02 11:40
가입일: 2017:12.03
총 게시물수: 50
총 댓글수: 300

근데 저렇게 바람막고 차에 달아서 하면 의미가 있나

profile

닉이요다

2019.09.11 13:25
가입일: 2018:10.21
총 게시물수: 54
총 댓글수: 326

자전거 280이 말이 되나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836 착각에 빠진 한국 축구, 월드컵 계기로 현실을 깨닫자 marltez 06-20 45
835 정신적 지주 하세베가 보여준 주장의 품격 marltez 06-20 33
834 외신 "VAR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은 점 아쉬워…MVP는 조현우" marltez 06-20 26
833 [월드컵]멕시코 선수들이 팬들한테 화났다 “제발 그 욕노래 좀 부르지 마” marltez 06-20 40
832 유효슈팅 0·노출된 ‘트릭’·대비 부족한 VAR… 골고루 못한 신태용호 marltez 06-20 35
831 가가와 신지 과거 인터뷰 재조명…“박지성은 아시아 최고, 진심으로 존경” marltez 06-20 27
830 ‘꿈의 무대서 26분 만에 부상’ 박주호 바라보는 아내(영상) + 1 marltez 06-20 154
829 ‘이집트 왕자’ 모하메드 살라, 악몽 된 월드컵 데뷔전 marltez 06-20 49
828 '심석희 폭행' 조재범, 다른 선수도 때려…사전 구속영장 marltez 06-20 20
827 유소연·오지현 "2주 연속 동반 우승도 해 볼래요" marltez 06-20 23
826 디오픈 골프 5차례 우승 톰슨, 89세로 타계 marltez 06-20 18
825 추신수, 안타 1개로 33경기 연속 출루 행진 marltez 06-20 25
824 대표팀 패배 후 첫 훈련…반전 위해 최선 marltez 06-20 21
823 강정호, 빅리그 복귀 초읽기…트리플A 3안타 3타점 폭발 + 1 marltez 06-20 31
822 호날두 팬서비스 - 호토죤 file 회탈리카 06-21 42
821 가장 안전한 도시 한국 - 몰리나 file + 2 회탈리카 06-21 95
820 먼저가 우린 이미 늦었어...ㅠ file 회탈리카 06-22 49
819 우리형 하루식단 file + 3 회탈리카 06-22 77
818 메시 당신이 왜 거기에서.....진짜간거임? file 회탈리카 06-23 101
817 아~ 우리가 가서 뛸까? file + 2 회탈리카 06-24 53
816 우사인볼트 축구실력 회탈리카 06-25 59
815 반성하면 바주는 세상 file 회탈리카 06-26 33
814 월드컵 현재 상황 요약 file + 4 회탈리카 06-26 66
813 2.27 초 file + 3 회탈리카 06-26 81
812 멕시코 현지 상황 file + 1 회탈리카 06-28 41
811 F조 상황요약 file + 1 회탈리카 06-28 30
810 감사합니다 선수들!! file + 1 회탈리카 06-28 34
809 진정한 죽음의 조 file + 2 회탈리카 06-28 46
808 축구 유명한 사진 file + 1 회탈리카 06-28 51
807 독일 탈락을 보는 영국인들 + 1 회탈리카 06-28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