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이미선 헌법재판관...

작성자: akb414 조회 수: 78 PC모드

재판관으로 임명된다면..주식을 다 처리하겠다는데..

이미 쟁점에서 논란이 되고있는데 처리한다고.. 될까합니다.

 

주식을 살때마다 호재가 터져 행운이라는데.. 시기상으로 봐도

우연이기에는 미심쩍 부분이 많이 남았있네요..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순대랠라

2019.04.19 23:55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50억원 이상을 투자해서 35억 벌었습니다. 참 많이 벌었죠?

주식과 관계된 회사와의 소송에서도 회사가 패소를 하게 판결을 해서 도리어 남편이 투자한 주식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본가가 화천의 이발소하십니다. 딸이 판사가 되었다고 별다른 이해충돌을 발견되지 않았죠.

 

대법원 재판연구관 시절부터 꾸준히 노동법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며 노동자의 법적 보호 강화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노동자들과 아동편에 서서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시던 분입니다. 
유아 성폭력범에 대해 술로 인한 충동적 범행이고 피해자 부모와 합의가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형을 감경할 사유가 되지 않는다며 실형 판결을 선고해, 2009년 2월 ‘여성 인권 보장 디딤돌상’을 받기도 했죠.

 

자한당과 기레기들이 미친듯이 파도 파도 미담밖에 안나와서 주식투자를 밀고있네요.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월급으로 주식투자하는 것이 나쁜것이면 손가락질 받아도 맞고 이미선후보자가 내려오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미심쩍다는 걸로는 임명을 방해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profile

민초

2019.04.20 08:52
가입일: 2018:11.04
총 게시물수: 40
총 댓글수: 426

팩트는 주식투자가 미심 쩍다라는게 아니라 본인 계좌로 거래가 되었다는겁니다.

그게 남편이 다 한거라고 김현정 뉴스쇼에 변호사인 남편이 출연하여 해명은 했지만 재판관은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하는 자리죠~ 일 잘하니 봐주시죠는 아니네요~

profile

왕미

2019.04.20 10:58
가입일: 2017:05.29
총 게시물수: 10
총 댓글수: 1564
[민초님 에게]

그것도 좀 이상한데요. 

부부간에는 서로 남의 계좌로 거래하기도 합니다. 즉, 아내 계좌의 돈으로 주식을 남편이 투자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아는 공무원 가운데도 3명이나 그렇게 합니다. (배우자 계좌로 주식하는 사람만...) 반대로 배우자가 공무원 계좌로 주식하는 사람은 더 많고요. 

그걸 도덕적으로 깨끗하지 못하다고 보기에는 이상하네요. 

profile

민초

2019.04.20 21:36
가입일: 2018:11.04
총 게시물수: 40
총 댓글수: 426
[왕미님 에게]

그럼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들은 배우자 계좌로 주식 거래나 부동산 투기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본인이 한 사실이 증명되지 않으면 상관없으니 그렇게 해도 상관이 없다고 정부가 인정을 하는 거죠? 하긴 뭐 님 말대로 이미 수많은 공직자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법의 최고자리인 재판관의 자리입니다.

profile

왕미

2019.04.20 23:43
가입일: 2017:05.29
총 게시물수: 10
총 댓글수: 1564
[민초님 에게]

"현행 법률"과 판례에서 부부가 가족의 재산 증진을 위해 행한 경제 활동에 대해서는 서로 구별하지 않습니다

그걸 구별해 버리면, 부부의 상호 부양 의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 됩니다. 

(부부의 상호 부양 의무가 있기 때문에 직업 없는 배우자에게 재산 증진 기여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최고 재판관의 임용과 관련됐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예외를 적용해 달라는 뜻인가요? 예외를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민초 님이 말씀하신 대로 "법의 최고자리인 재판관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예외를 적용한다면, 그 여자의 재산(또는 그 가족의 재산)이 50억 상당의 재산이 30억 원 정도로 줄었으니, 그 여자는 남편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다는 뜻이군요? 그렇죠? 

지금까지는 부부간에 행한 주식 투자에 따른 손실에 대해 손해배상금은 0원이었으나, 앞으로 계속 소송이 빗발치겠군요. 남의 계좌로 행한 주식투자는 남의 돈이니까요. 

profile

순대랠라

2019.04.21 00:43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민초님 에게]

이 글은 akb414님의 글입니다. 왜 민초님과 왕미님이 여기서 이러시는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객관적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왜 akb414는 자신의 댓글을 확인하지 않으시는지...에효~ 

profile

파이로번스

2019.04.20 21:39
가입일: 2018:12.20
총 게시물수: 26
총 댓글수: 290

  투자이익만 본게 아니라 손실도 봤죠, 전체적으로 봐야지 이익만 문제된다고하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주식투자한 사람 누구도 저런식으로 털면 다 걸리죠.

 

  애당초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투자를 가지고 뭐라 하는건 말이 안되고

 

  지위를 이용해서 몰래 정보를 얻었느냐만 살펴보면 될거라고 봅니다.

profile

잼쟁이

2019.04.21 08:04
가입일: 2019:01.18
총 게시물수: 6
총 댓글수: 60

이걸 문제 삼는다면 진짜 사회주의겠죠!! 자유 민주 자본 이걸 수호한다고 했던거 아니었나요? 자한당?

profile

GoodYU

2019.07.30 18:02
가입일: 2019:05.25
총 게시물수: 58
총 댓글수: 310

잘보고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25 세명을 제명하자는 여론조사에 57.6%찬성 박기사 02-17 31
924 우크라이나 근황 file + 5 회탈리카 02-17 75
923 2월 18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2-17 37
922 드디어 총리를 만나 활짝 웃는 나경원. 순대랠라 02-18 54
921 2월19일자. 장도리와 그림마당. + 4 순대랠라 02-18 32
920 2월 1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02-19 27
919 의원직 상실 위기-자한당 이완영 + 1 박기사 02-19 55
918 2월 20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19 17
917 2월 19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2-19 15
916 "이런게 대통령"발언 김준교. 스스로 "난 의로운 사람이다." 참 재밌는 녀석이네요. 순대랠라 02-20 29
915 좋아 계획대로 되고있어. - 나경원. + 2 순대랠라 02-20 76
914 [속보?]망말 의원들 보내는 곳 강력추천!! file Limelight 02-20 48
913 오바마 북한 선제공격 계획 file 준제 02-20 46
912 한국당"의원직 총사태 할 수도 있다." VS "좋다 4월 총선가즈아~" 순대랠라 02-20 25
911 2월 21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20 14
910 2월 20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2-20 11
909 고래잡이 재개한 일본 file + 3 모니너 02-21 34
908 바른미래당의 20대 공략책은 비겁한 정책 file 모니너 02-21 18
907 도널드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file 모니너 02-21 55
906 나는 언제 어디서든 1등만 한다. 순대랠라 02-21 17
905 오늘도 김병준 아저씨가 계셔서 재미진 자한당당당. 순대랠라 02-21 29
904 2월 2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2-21 11
903 2월 22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2-21 23
902 한국당 "4대강 보. 철거, 결사항전" 순대랠라 02-22 32
901 대기업 여성임원들 불러모은 여성부 장관 file + 1 모니너 02-22 31
900 5.18 역사 왜곡 7년 이하 징역 추진 file 모니너 02-22 14
899 4·11 임시정부 수립일 임시공휴일 추진 file 모니너 02-22 12
898 진선미 공격하는 하태경 file + 2 모니너 02-22 51
897 1000년 가까이 중앙집권 관료제였던 한국 file + 2 모니너 02-22 35
896 중앙아메리카가 마약의 본거지가 된 이유 file + 1 모니너 02-22 47
895 2월 22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2-23 24
894 "5.18 왜곡 처벌법은 사상,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겠다는 것" + 4 순대랠라 02-23 62
893 2월 25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24 25
892 2월 26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25 15
891 2월 25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2-25 7
890 행안부 세종시로 이전하다. + 2 treebud 02-26 35
889 3.1운동의 힘 treebud 02-26 15
888 4월11일 임시 공휴일? + 1 treebud 02-26 62
887 나경원 "한국 배제된 종전선언, 결코 받아들일 수 없어" file + 16 순대랠라 02-26 265
886 2월 26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2-26 11
885 2월 27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26 30
884 [전우용]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file + 3 발윤주 02-27 60
883 오늘자 조선일보 1면 file + 2 발윤주 02-27 70
882 속타는 아베 file + 3 waper 02-27 62
881 2월 2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2-27 16
880 오늘자 전우용 페북 file + 3 발윤주 02-27 43
879 2월 28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2-27 49
878 아무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file + 2 회탈리카 02-28 47
877 회담결렬- 문정부의 책임을 국회에서 묻겠다. + 1 순대랠라 02-28 49
876 3.1절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3-01 37
875 2월 2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5 회탈리카 03-01 29
874 홍준표 "북한의 속은 미국의 무능" file + 2 순대랠라 03-01 47
873 北최선희 "김정은 생각 달라지는 느낌"…'새로운 길'도 언급 + 3 부니기 03-02 52
872 아베 왈, 내가 국가다 file + 4 회탈리카 03-02 66
871 딴지만평 file + 2 발윤주 03-02 63
870 3월 4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3-04 31
869 같은 판사 다른 판결 file + 3 발윤주 03-04 77
868 황교안, 정동영·이정미에 인사갔다가 '5·18' '탄핵' 설전 / 연합뉴스 (Yonhapnews) 순대랠라 03-04 32
867 3월 5일자 장도리 file + 3 회탈리카 03-04 20
866 3월 4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5 회탈리카 03-0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