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진실을 알면 더 무서운 사진들

작성자: 호박죽 조회 수: 611 PC모드

1.jpeg

살인범이 요구하는 포즈를 찍는 피해자

브래드퍼드란 성범죄자가 있었음. 얘는 훗날 로스앤젤레스의 작은 술집의

바텐더였던 쉐리 밀러를 만나고 자신이 전문 사진 작가라 속이고 모델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이 여자를 꼬드김. 그 후 다양한 포즈를 취할

것을 요구하다 결국 죽음.

브래드퍼드는 2017년 11월 현재도 감옥에 있다.
 

 

2.jpeg

 

연장 박스 안에 갇힌 소년

10대 금발 소년이 연장 박스 옆에 결박된 채 갇혀 있음.

딘 코를이란 연쇄유괴살인마의 피해자임. (딘 코를이란 사람은 무려 30명 가까이

되는 소년들을 납치, 고문 살해하였음)

사건이 벌어진 지 30년 만인 2012년에 발견됐음.

공범(주범인 딘 코를은 사망)에게 이 사진을 보아도 이 소년이 누군지 모르겠다고 함.

딘 코를의 피해자인 것은 확실하나 2019년 현재까지도 이 소년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피해자 옆의 연장박스는 딘 코를이 평소 피해자를 성적 고문할 때 쓰던 도구들임. (묘사가

꽤 잔인하므로 알고 싶은 사람은 검색)
 

 

 

3.jpeg

자폐아

2차세계대전 악명 높은 유대인수용소에 갇혀 있다 연합군에 구조된 아이가 그린 "집" 그림.

집을 그려보라니까 그 아이가 이렇게 그렸다.
 

 

4.jpeg

 

화산 폭발

1985년 네바도델루이스 화산 폭발로 인해 산체스는 60시간 넘게 이렇게 얼굴만

밖으로 내놓은 채 물 속에 있었다.

구조팀이 구하려고 했으나 구하기 위해선 다리를 절단하는 방법밖에 없었음.

결국 저체온증으로 사망함. 이 사진은 아이가 사망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이 아이는 기자들의 인터뷰도 생각보다 잘 받아주었음.

수학 숙제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 있어서 슬프다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슬픈 사연을 가진 아이임.
 

 

 

5.jpeg

실종된 딸

사진 속 인물은 타라 칼리코(왼쪽 여자)와 마이클 헨리(오른쪽 남자 아이)임.

타라 칼리코가 산책 가다 실종되었음.

부모님은 경찰에 신고했지만 별 다른 단서가 없어 못 찾던 중

그렇게 별 소득 없이 1년이 지났는데.. 충격적인 사진이 발견되었음.

한 편의점 주차장에서 남녀 두 명이 묶여 있는 폴라도이드 사진이 발견된 것임.

사진을 발견한 사람은 문제의 사진이 흰색 도요타 카고 밴이 주차되어 있던 곳에서 있었고,

운전자는 콧수염을 기른 30대쯤 돼 보이는 남자라고 말했음.

신고를 받은 경찰은 길을 막아 차를 잡으려고 시도했지만 문제의 사람은 끝내 잡히지 않았음.

사진을 본 부모님은 다리의 흉터 등으로 보아 자신의 딸이 맞다고 하였고, 

다시 수사를 재개하였으나 2019년 현재까지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이다. 

칼리코가 만약 지금 살아 있다면 51살.

사진 속의 남자 아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꽤 말이 많음. 궁금한 사람은 검색하길.
 

 

7.png

 

존 레논의 마지막

전설이었던 비틀즈의 한 멤버인 존 레논이 사인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존 레논은 이 사진이 찍힌지 5시간만에 살해되었다.

범인은 옆에서 천연덕스럽게 웃고 있는 팬이다.
 

 

 

8.jpeg

한 소녀의 마지막 사진

이 짧은 머리의 여자는 여행 중에 강간 살인범에게 끔찍한 일을 당하고 살해됨.

범인은 이 여자 머리를 계속 짧게 자르고 사진 속의 검은 옷을 입힌 후사진을 찍음.

즉, 이 사진은 살인범이 이 여자를 죽이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다.
 

 

9.jpeg

 

시체인형

사진 속의 인형은 평범한 인형이 아니다. 

시체로 만든 인형이다. 

코셀이라는 남자가 있었는데

엘레나라는 여자를 짝사랑 했으나 엘레나는 결핵으로 사망했음.

그러나 그를 매우 사랑했던 코셀은 결국 무덤을 파서 시체를 건진 후,

그 시체를 토대로 밀랍인형을 만들었다. 
 

 

 

10.png

남자친구

사진 속 남자친구는 트래비스 알렉산더란 인물인데

남자친구의 변심으로 인해 분노한 여자친구는 결국 자신의 애인에게 총을 쏘고

칼로 27번을 찔러 살해하였다. 이 사진은 욕실에 쓰러진 남자친구를 죽이기 전에

여자친구가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이 발견된 계기도 재미있는데 이 사진을 찍은 후,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죽였음. 그 후로 카메라에 담긴 사진은 삭제했는데 사건 현장을 발견한 경찰이

카메라 사진을 복원하니 이 사진이 나온 것.
 

 

11.jpeg

 

19세기 가족 사진

얼핏 보면 평범한 가족 사진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간의 딸은 죽었다. 시체와 같이 찍은 사진이다.

당시 가족 중 한명이 죽게 되면 고인을 기리는 의미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았다.

여담으로 딸이 비교적 선명하고 옆의 부모님이 약간 흐릿하게 나오는 이유는

당시 사진을 찍기 위해선 사진 인화하는데 수십분 이상이 소요되었고 살아 있는 사람은

몸이 아주 조금씩은 움직이기 때문에 흐릿해지는 반면 시체는 움직임이 전혀 없으니

비교적 선명하게 찍힌 것이다.
 

 

 

12.png

천국의 문

얼핏 보면 그냥 침대에 누워서 자는 사람처럼 보임. 그러나 위 사진에 나온 인물들은 모두 죽었음.

1997년,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자리잡은 신흥종교 천국의 문 39명의 회원들이 집단 자살했음.

당시 이 39명의 사람들은 모두 똑같이 검정색의 정장과 나이키 신발을 신은채로 줄지어 자리잡고

있음. UFO에 합류해서 새출발을 하기 위해 단체로 자살했다나 뭐라나.
 

 

13.jpeg

 

25년간 갇힌 딸

사진 속 인물은 블랑쉐 모니에르란 인물.

그녀는 지방의 변호사와 결혼하려 했으나 그녀의 어머니는 이 변호사를 좋아하지 않았고 결국 딸아이와 혼인 문제로 갈등을 빚게 된다. 

딸을 탐탁치 않아 했던 엄마는 결국 딸을 25년 동안 햇빛 하나 비춰지지 않는 작은 방에 감금하게 됨.

실종된 딸아이를 찾던 파리 경찰은 25년 만에 딸을 구조하게 되고(이 사진도 구조된 직후 찍힌 사진)

엄마는 가혹 행위로 체포되었지만 얼마 안 되서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된다.

이 끔찍한 사건에 대해 관련자를 처벌하라는 여론이 들끓었으나 주범인 엄마가 심장마비로 사망해버려

처벌을 하지 못하던 상황.

 

결국 경찰은 오빠였던 마르셀을 체포하였다. 체포 이유는 여동생이 감금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경찰에 알리거나 외부에 도움을 구하는 등 구조 의무를 하지 않았다는 것. 

마르셀은 1심에선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항소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왜냐면 사건이 벌어졌던 25년 전에는 프랑스 형법에 친족의 구조 의무가 명시화되지 않아 이를 경찰에

알리지 않더라도 죄가 아니었지만 체포된 당시 프랑스 형법에는 친족의 구조 의무가 명시화되었다.

변호사는 감금 당시 형법에는 구조를 하지 않으면 처벌하겠다는 규정이 없었기에 마르셀의 행위는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하였고...

 

이 논리가 항소심 재판부에서 먹힌 것.

사실 변호사의 말이 틀린 게 아니지만 엄중 처벌을 기대하던 여론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어 논란을

낳게 되었다. 참고로 피해자인 여동생은 결국 정신 병원에 입원하고 거기서 쓸쓸하게 여생을 맞이한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ParkYA

2019.07.30 01:49
가입일: 2019:06.27
총 게시물수: 65
총 댓글수: 379

법은 현실 반영을 잘 못합니다.

profile

호두멍멍

2019.07.30 02:15
가입일: 2018:11.19
총 게시물수: 3
총 댓글수: 34
profile

가을의시

2019.07.30 07:34
가입일: 2018:10.05
총 게시물수: 193
총 댓글수: 1127

참 사진이라는게...

profile

황금도야

2019.07.30 09:47
가입일: 2018:04.26
총 게시물수: 55
총 댓글수: 180

연장 박스에 ㅠㅠ

profile

두더지

2019.07.30 11:10
가입일: 2018:05.24
총 게시물수: 51
총 댓글수: 311

잘 봤습니다 ㅎㅎ

profile

waper

2019.07.30 12:05
가입일: 2018:08.21
총 게시물수: 487
총 댓글수: 395

내용전부 읽어보니 정말 끔찍하네요 

profile

talas

2019.08.01 14:03
가입일: 2018:02.18
총 게시물수: 112
총 댓글수: 303

세상에는 참... 끔찍한 일이 많아요...ㅠㅠ

profile

코리보리스

2019.08.04 23:12
가입일: 2018:08.17
총 게시물수: 60
총 댓글수: 305

에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592 대륙의 환기구 file + 26 발자욱 03-03 772
25591 미국 VS 한국 여경 훈련 비교 file + 49 waper 05-26 763
25590 역사상 가장 빨리 붕괴된 도시 file + 11 ppmle 06-23 754
25589 중국산 전기 자동차 file + 43 waper 02-17 752
25588 북미 시카고 엊그제 상황... file + 23 논끼 02-03 751
25587 화물차의 배려 file + 26 bluesky 03-31 746
25586 결혼전후 남자의 삶 file + 5 발자욱 10-14 746
25585 기분이 어때 개좋아 file + 2 발자욱 08-17 744
25584 대륙의 과대포장 file + 24 발자욱 03-17 741
25583 강쥐뒹굴[ file + 5 발자욱 10-13 740
25582 러시아에서 개로 산다는 것 file + 23 waper 03-24 730
25581 귀귀 장학사 만화 file + 4 발자욱 08-07 726
25580 급식카드 거부하는 쿠우쿠우 file + 47 ROG 09-22 722
25579 월급날과 월말 file + 34 bluesky 04-21 719
25578 초보자의 후방주차실력 file + 31 타이타닉 08-05 715
25577 죽은 주인을 핸드폰으로 본 고양이 file + 15 waper 06-24 715
25576 체지방 없애는 간단한 유산소 운동 + 37 빈의자 06-30 714
25575 경찰에 체포되는 숙명여대생?... file + 13 호박죽 06-16 711
25574 격한 반응 file + 3 발자욱 11-04 711
25573 유부를 걸러야하는 이유 file + 23 ROG 09-22 710
25572 자위하다 여동생 남친한테 걸린 썰 file + 5 바람속개미 09-09 705
25571 교통사고 자수 레전드 file + 13 waper 03-24 704
25570 wow file + 3 발자욱 11-12 698
25569 노인들의 폐지를 10배 값에 사는 청년 file + 61 호박죽 07-21 697
25568 자전거 묘기 연습하는 처자 file + 22 호박죽 09-15 694
25567 과음한 후 file + 18 발자욱 03-17 694
25566 골프와 볼링의 만남 file + 1 발자욱 08-17 694
25565 CG가 아닙니다 file + 2 발자욱 07-26 693
25564 댕댕이 필요성 file + 26 사바나 03-10 692
25563 위험수당이 필요한 이유 file + 16 발자욱 04-07 689
25562 계속 밀어라 냥~~ file + 2 발자욱 11-19 680
25561 이케아 조립녀 file + 9 호호하하 08-25 675
25560 식물 인간인줄 알았던 딸이 4년 만에 깨어나 가족에게 한말 file + 45 waper 07-28 674
25559 일본극우 & 한국극우 file + 28 waper 07-14 672
25558 에바그린 젖 만지는 다니엘 크레이그. file + 7 논끼 02-04 668
25557 쌍욕참기 .... 레벨99 file + 17 waper 06-09 666
25556 외국 아재들도 똑같음 file + 9 발자욱 04-14 666
25555 불안해도 원칙을 깰 수는 없었던 양궁 국가대표팀 file + 15 호박죽 09-29 664
25554 wow file + 4 징징이 11-05 660
25553 심기불편하니 말걸지 마시오 file + 19 타이타닉 08-04 659
25552 수입이 절대적으로 시급한 제품 file + 21 bluesky 09-23 657
25551 한국의 5대 탑 file + 18 ppmle 06-23 655
25550 군대 맥심, 반전의 반전 file + 25 발자욱 04-28 652
25549 한국인에게 국기비하 당한 크로아티아인 file + 6 호박죽 06-16 651
25548 AV 역대급 표지 사기 사진들 file + 3 발자욱 10-20 649
25547 개구리가 무중력을 만나면 + 29 Op 04-10 646
25546 대륙) 배 진수식 도중 일어난 사고 file + 11 호박죽 07-07 645
25545 예비군법 위반자를 도와준 경찰 file + 38 waper 09-15 642
25544 빼기어려운 주차된차 쉽게 빼는방법 file + 14 발자욱 04-14 642
25543 덕중에 덕은 양덕 file + 31 bluesky 08-18 639
25542 유니클로 사면 호갱된다. file + 22 민메이 07-14 637
25541 야 밥머거 file + 30 waper 02-17 637
25540 남자들은 왜 배 만지는걸 좋아하나요 file + 28 발자욱 04-30 637
25539 덤프트럭 file + 22 겜비노 03-03 634
25538 국제결혼 김팀장님ㅋ file + 1 발자욱 09-25 634
25537 공감되는 짤 ㅜ_ㅜ file + 17 블루헤런 04-14 633
25536 대륙의 무단횡단 스케일 file + 27 발자욱 03-17 632
25535 거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야 file + 1 발자욱 10-27 629
25534 티셔츠 레이저 프린팅 file + 29 발자욱 04-21 628
25533 지구가 자전한다는 증거.gif file + 28 ROG 08-25 627
25532 제목학원 file + 2 회탈리카 09-10 627
25531 35년간 만든 이쑤시게 작품 file + 9 발자욱 10-12 625
25530 현미경으로 촬영한 바닷물 한 방울 file + 25 발자욱 10-13 621
25529 격한 애정표현 file + 5 발자욱 10-10 621
25528 맹수의 습격 file + 4 발자욱 08-30 620
25527 짧고 웃긴 이야기 wing 08-24 620
25526 맹수 중에 사실상 원탑 file + 4 발자욱 09-17 619
25525 잘못온 택배~ file + 1 Chu~♥ 11-15 618
25524 후회같은건 없어요 나라를 위해 싸웠으니까 file + 38 호박죽 08-11 612
25523 여친에게 차인 막내 file + 17 bluesky 02-10 612
» 진실을 알면 더 무서운 사진들 file + 8 호박죽 07-30 611
25521 개소리 갑~~~원츄 file + 3 발자욱 10-06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