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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 수 : 180
추천 수 : 1
등록일 : 2018.07.02 12:03:54
글 수 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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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난민 인도주의적 입장에서는 받아 들여야 합니다.

저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예멘 난민의 무조건적인 혐오는 극우를 불러 올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난민을 많이 받은 유럽에서의 무슬림 테러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프랑스에는 무슬림이 600만이 넘습니다.

EU 최대의 무슬림 수용국가입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인이 100만을 넘었으며, 무슬림국가 출신도 15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집계이다보니 비공식적으로 더 많겠지요.


종교는 선택의 자유입니다.

의무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가 대표적인 3대 종교입니다.

특이점은 46%(네이버 56.9%)가 종교가 없습니다.


2명 중 1명은 종교가 없습니다.

어쨌든 기독교를 택하든 천주교를 택하든 불교를 택하든 자유입니다.


그럼 예멘의 종교는 몇 %가 이슬람교일까요?

99%입니다(수니파 56%, 시아파 43%)


종교적 신념으로 무장된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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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임

2018.07.02
12:26:37
난민보다 한국 기독교가 더 위험한거 같습니다.
(추천 수: 0 / -2)

너경고

2018.07.02
13:34:48
난민이 아닌것 같아요. 남자들만 왔잖아요. 일자리 구하러 온 노동자이지 난민이라고 하기엔 미심쩍어요. 브로커에게 돈을주고 사주받아서 온것 같아요. 외국인 노동자라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들어와야 한다고 봅니다. 난민 이라는 방식으로 우리나라에 공짜로 눌러앉으려는 생각이라면 경계해야 마땅합니다.

허접

2018.07.02
14:18:56
전 반대요
뭐 이유야 다들 아실거고요

Reclear

2018.07.02
19:03:19
우리나라 난민인정절차는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롭습니다.
난민지위를 인정받든 못받든 전쟁과 죽음을 피해 온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도움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도 무슬림 노동자들이 많이 있지만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고 우리사회에 적응하면서도 자신들 문화를 지키려 합니다.
범죄예방을 위해 난민받지마라는 소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를 없애자는 소리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Addi

2018.07.03
01:18:33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난민을 수용할 만큼 되질 않습니다. 자국민의 복지도 예산부족으로 못하고 있는 현실에 인도주의적 난민수용은 바람직하지 못해보입니다.

회탈리카

2018.07.03
1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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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갈등은 적은 수에서는 없지만 많아지면 문제가 되겠죠. 정책적으로 잘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티비에서 보니 굳이 전쟁하는 무슬림들은(비폭력제외) 무기를 들지않았을때가 가장평화롭다는 성인의 말씀을 빼버리고 무기를 들고 싸웠던 기록만가지고 지랄들을 한다고 하더군요...

내답은너

2018.07.04
18:37:08
순간적인 감정에 휩쓸려서 결정해선 안되죠 주의 깊게 행동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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