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또래 여성을 협박, 조건만남 사기와 성매매 강요는 물론 성매매 대금까지 받아 챙긴 10~20대 남녀 6명이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 중 일부는 피해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24일 검찰과 법원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여성·강력범죄전담부(부장 박영준)는 강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상 성매매강요, 폭행 등 혐의로 A(18)양과 B(20)씨, C(18)군 등 10~20대 남녀 6명을 지난 5월 구속 기소했다.

A양 등은 지난해 4월 20~22일 경기 김포시 등지에서 D(19)씨를 협박해 16차례에 걸친 성매매와 성매매 대금 264만원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채팅 응용소프트웨어(앱)에 성매매 광고를 올린 뒤 연락해오는 성매수남과 D씨가 성매매를 하게 한 뒤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양 등은 D씨가 도망을 가지 못하게 차량에 태워 이동했으며 모텔 등지에서 얼굴을 때리고 밀어 넘어뜨리면서 폭행도 서슴지 않았다. C군은 D씨를 유사 강간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양 등은 지난해 4월 18~19일 김포시 등지에서 D씨를 협박해 3차례에 걸쳐 조건만남 사기를 강요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들은 차량 대여비용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김포시 한 당구장에서 A양과 다퉜던 D씨에게 조건만남 사기를 시키기 위해 사전에 모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 등은 지난해 4월 18일 D씨를 불러내 차량 트렁크에 태우고 인적이 없는 한 산 속으로 데려가 때릴 듯 협박한 뒤 D씨에게 “(성매수남과) 조건만남을 할 것처럼 만나 물건을 훔쳐오라”고 강요했다. 이들은 D씨가 무서워 도망쳐 나오는 등 계속해서 실패하자 재차 협박했고 D씨는 어쩔 수 없이 성매매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에 넘겨진 6명 중에는 D씨의 전 남자친구와 고등학교 선배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영광

2019.07.25 09:44
가입일: 2016:02.21
총 게시물수: 382
총 댓글수: 331

요즘 아이들이 옛날 아이들 처럼 순수한 아이들이 아닙니다

profile

호호하하

2019.07.26 01:11
가입일: 2018:12.28
총 게시물수: 392
총 댓글수: 507

정말이건문제다

profile

talas

2019.07.27 12:39
가입일: 2018:02.18
총 게시물수: 112
총 댓글수: 303

이건 뭐... 

profile

베이글라임

2019.07.27 20:04
가입일: 2019:06.27
총 게시물수: 81
총 댓글수: 470

에혀...할말이 없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893 대웅제약(우루사) 회장 file + 2 회탈리카 08-27 48
1892 "친일파 교육감 반대"..강은희 당선 취소청원 잇따라 file + 4 회탈리카 06-21 48
1891 근무시간에 딴짓하는 직원 신고 file 회탈리카 11-28 48
1890 우리나라 마약 밀반입 근황 file 회탈리카 11-24 48
1889 꾸밈노동' 근로시간에 포함 1심 결과 '패소 file + 2 회탈리카 11-08 47
1888 30년만에 파업한 서울대 식당 노동자들 file + 1 호박죽 09-26 47
1887 주옥순 5차고발 file + 2 waper 08-18 47
1886 아프면 '근육 부족' 후회한다.. "건강할 때 근력운동해야" file + 3 dukhyun 08-09 47
1885 경찰의 역대급 주작 file 회탈리카 05-13 47
1884 한국 전통정원 '성락원' 200년만에 문 열렸다 file 손뉨 04-23 47
1883 그알 모자이크 제거본 file + 1 회탈리카 03-25 47
1882 국회간 정우성 file 회탈리카 03-02 47
1881 출동한 여경 감금폭행…유튜브 女 BJ '징역 1년' file 손뉨 02-26 47
1880 진정한 조선의 국모 file 손뉨 12-08 47
1879 이해가 안가는 공익광고 file + 1 손뉨 11-18 47
1878 몰상식한 이마트 맘충 file 회탈리카 11-08 47
1877 (스압)충남 보령 여중생 실종사건 file 손뉨 10-09 47
1876 "왜 쳐다봐" 편의점 직원 소주병으로 때린 여중생 file + 1 시나브로 09-16 47
1875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핵심 공범, 결국 '무기→13년' file + 1 회탈리카 09-13 47
1874 떠내려가다 구조된 후 SNS '슈퍼스타'된 강아지 file 시나브로 08-29 47
1873 인천 여고생 폭행 10대들 징역 4.5~5년 선고 file + 1 회탈리카 07-12 47
1872 왜들 그러냐 정말 시민의식좀 발전해라..... file + 1 회탈리카 06-28 47
1871 부산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 공범 무기징역 선고 + 1 초록별전설 09-22 47
1870 개정된 동물 보호법 + 3 kainkim 04-20 47
1869 [500자 경제] 수산대국의 ‘가난한 어부들’ + 2 왕형 04-18 47
1868 "유나이티드, 승객 강제퇴거시키면서 짐은 그대로 싣고 가" + 3 왕형 04-16 47
1867 이놈 드디어 처벌 받았네 file 회탈리카 11-13 46
1866 목조르기에 쓰러진 고등학생... 뇌전증 투병 file 호박죽 10-01 46
1865 지교회 설립·목회지 교환·손자 세습.. 목사 세습금지법 비웃는 변칙 수법 난무 file dukhyun 09-27 46
1864 구미서 음주운전 아들 차에 마중 나왔던 어머니 치여 숨져 file + 1 손뉨 09-07 46
1863 '모친 학대 혐의'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자녀, 2심서 선처 호소 file + 3 순대랠라 08-27 46
1862 또 터진 성추문..중학교 여교사가 같은 학교 제자와 성관계(종합) + 1 양귀비 08-08 46
1861 조은누리양 열흘 만에 '기적 생환'..무심천 발원지 인근서 구조(종합2보) + 1 양귀비 08-02 46
1860 인천 내항 재개발 실시계획 승인 카마에르 07-31 46
1859 이런사람이 실제도 있습디다 + 3 투구왕 07-18 46
1858 모기약과 전기 모기채 같이 쓰면? 벨라 06-02 46
1857 통행료 받는 국립공원내 사찰들 ㄷㄷㄷ 有 file + 3 콜스로우 06-01 46
1856 유전무죄·무전유죄 논란에 정식재판 회부 file + 1 순대랠라 05-16 46
1855 2018년 WEF(성격차) 순위 file + 1 회탈리카 05-15 46
1854 또다시 노인비하 여론몰이 중인 연합뉴스. file + 1 순대랠라 05-14 46
1853 남자도 성형을 해야하는 이유. 로이킴&정준영 순대랠라 04-02 46
1852 승리, 팔라완 6억 생파..룸살롱 여성, 게스트 동행 file + 1 회탈리카 02-28 46
1851 음란물 규제 다음엔 이거다! file + 4 손뉨 02-12 46
1850 여성경찰을 남성경찰이 말하다. + 2 순대랠라 01-26 46
1849 최저임금 전쟁 + 8 상선약수 01-20 46
1848 법원 젠더감수 판결 file 회탈리카 01-10 46
1847 내년부터 게임 , 인방 검열 file + 1 회탈리카 12-28 46
1846 공인인증서 폐지법 무기한연기 file + 2 손뉨 12-27 46
1845 공정하게 나눠주는 기술 file + 1 손뉨 10-30 46
1844 여대를 금남구역으로 file + 4 회탈리카 10-15 46
1843 승진 못했다고 성차별로 고소한 후 승소 file 회탈리카 09-27 46
1842 중국의 유령도시 file 회탈리카 09-25 46
1841 조덕제, “이게 논란의 장면” 사건 당시 영상 공개 file + 2 시나브로 09-14 46
1840 치안이 너무 좋아서 입국하자마자 검거 file 회탈리카 09-05 46
1839 친일 도 넘었다 file + 1 회탈리카 08-23 46
1838 롯데 클라스 file + 2 회탈리카 08-14 46
1837 그들은 정말 큰 피해를 입었는가 file + 2 회탈리카 07-10 46
1836 멕시코 인종차별 file + 3 회탈리카 06-28 46
1835 개고기 찬반 여론 file + 3 회탈리카 06-25 46
1834 日서 수입된 식품서 최근 3년 방사능 검출 30건 + 4 Op 09-21 46
1833 파생상품 팔아먹겠다고 서류 조작까지 한 은행들 file + 5 회탈리카 10-03 45
1832 "회식 한번 하세요"..순천소방서에 익명의 기부, '훈훈' file + 3 dukhyun 09-10 45
1831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file + 1 dukhyun 08-29 45
1830 아버지와 다리 걸으며 헤어진 여친 얘기하던 고교생 투신 사망 + 1 양귀비 08-12 45
1829 경기도, 미군공여지 국가 주도개발 추진…지자체 개발은 한계 + 1 카마에르 07-30 45
1828 혐한집회에서 일본사람들이 하는 말 file + 2 투구왕 07-27 45
1827 일베 ‘유니클로 구매운동’에 “유니클로, 일베 유니폼 되나” + 4 양귀비 07-27 45
» [단독] 또래 성매매 시키고 유사강간.. 포주보다 악랄한 10~20대 남녀 + 4 양귀비 07-25 45
1825 “유튜브에 올리려고” 119구급차 몰고 달아난 30대男, 결국… file + 5 손뉨 07-24 45
1824 [단독] 1,000만 원 낙타털 침대에 벌레떼.."피부병 고통" 양귀비 05-27 45
1823 자기 무덤 파기 file + 1 회탈리카 05-17 45
1822 1997년 초등학생 살해 사건 file 호박꽃 05-10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