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양귀비 조회 수: 18 PC모드
참좋은여행사 이상무 전무가 지난달 30일 오전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참좋은여행사 측은 2일 본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현지 경찰의 조사가 끝나면 (바이킹 시긴호 선사 측을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겠다”며 “내부적으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생자와 구조자 가족들을 지원하는 비용과 회사 브랜드 가치 하락에 따른 손해 배상도 포함된다.
한편 여행사 측은 사고가 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현지 여행업체가 단기 임대 방식으로 사용해와 정확한 사용 횟수 등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참좋은여행사 관계자는 “허블레아니호는 전세가 아닌 단기 임대로 사용했던 배”라면서 “정확히 몇 번째 빌려 쓴 배인지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남궁민 기자 namgung.min@joongang.co.kr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