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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632
추천 수 : 3
등록일 : 2015.12.19 05:43:37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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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9(토요일)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늙으신 어머니

 

시골에서 자란 세 아들이 서울에 와서 큰 성공을 했다.

아들들은 시골에 혼자 계신 어머니를 위해서 선물을 보내드리기로 했다.

큰아들: 난 어머니를 위해 큰 집을 지어 드렸어.

둘째아들: 난 기사가 딸린 멋진 자가용을 보내 드렸어.

막내아들: 어머니는 성경 읽기를 좋아하시는데 이제 눈이 침침해 지셨잖아.

               그래서 나는 성경을 통째로 다 외운 앵무새를 보내드렸어.

               어머니가 몇 장 몇 절만 얘기하시면 앵무새가 읽어 드릴거야.

몇 주 뒤에 어머니에게서 답신이 왔다.

큰아들에게: 네가 지어준 집은 너무 크구나. 난 방 하나만 사용하는데 나머지

                  11개의 방을 다 청소하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란다.

둘째아들에게: 난 너무 늙어 차를 타지 않고 집에만 있단다.

                     그런데 그 기사는 어제 차에서 굷어 죽은것 같더라.

막내아들에게: 보내준 닭은 맛있게 잘 먹었다.

 

빛과 생명의 우정

 

영국의 한 시골에서 부잣집 소년이 호수에 빠져 죽게 돼었을 때,

가난한 집의 농부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다.

둘은 친구가 되어 우정을 키워갔고 귀족의 아들은 의사가 되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소년을 도와 런던 의과대학에 다니게 해

주었다.

가난한 소년은 '페니실린'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 내어 노벨

의학상을 받은 '알렉산더 플레밍'이다.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어 있었다.

이 젊은 정치가가 전쟁 중에 폐렴이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을 때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구해 준 이 귀족 소년은 다

름 아닌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미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어칠'이다.

어릴 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 것이다.

 

오늘의 문자

 

a(^^)a겨울의 막

바지찬바람과 함

께 묵었던맘훨훨

털어버리고 새해

맞았으면 해요~

 

사람이란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결코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 -라 로시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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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사줘

2016.07.31
22:31:07
글만 있다니 ... 글만 ... 글뿐이라니 ㅠ

추풍낙엽

2016.07.31
22:31:07
오늘도 올려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담비

2016.07.31
22:31:07
수고 하셨읍니다.

행운의포인트

2016.07.31
22:31:07
축하드립니다. ;)
담비님은 행운의포인트에 당첨되어 3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대왕산

2016.07.31
22:31:07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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