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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돌

분류 :

고충

조회 수 : 148

추천 수 : 1

등록일 : 2017.05.01 13:35:00

글 수 21,851

https://osmanias.com/freeboard/840986

URL 링크 :

ㄱ2017-05-01_132127.png

흑백 레이저라 칼라 인쇄 못했지만 자체 모자이크 기능이 되었습니다.

노동절 휴일인데 구청 담당하시는 분이 일부로 와서 마대애 담아 두시고 위의 고발 증거물을 수거해 갔습니다.

마음 한구석은 좀 불안하네요. 그래도 쓰레기 없어질때 까지 계속 고발 접수 하겠습니다.

경고문 추가문장 (설치목적 연락처 등등)은 더 넣어서 붙였습니다.

이 게시물을

2017.05.01

14:07:29

CCTV까지 있는데도 하... 진짜 너무하네요..ㅠㅠ

2017.05.01

15:31:56

몇년간 저리 방치된 현장이라 단번에 없어지진 않겠지만 계속 반복되면 가차없이 고발할 생각입니다.

2017.05.01

15:16:46

어절수가 없죠 나이든 양반이 저정도는 생각 할줄 알고 모르는것도 아닌데

나이 많다고 봐주고 하면 이나라가 바로 서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하셔야만 됩니다

언제까지 남의 집만 더럽께 만들도록 그냥 둘거에여 잘하신거에요

2017.05.01

15:33:12

예... 예외없이 처리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번 더 경고를 한 거고요.

또 CCTV 에 잡히면 바로 인적상항 파학해서 고발할 생각입니다.

2017.05.01

21:01:55

월래 서동이란동네가 그런가 봅니다

제주변에도 저런사람많습니다 뭐라하면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더큰소리치고 난리도 아닙니다

특히 개키우는사람도 개가 볼일보면 뒤처리도 안하고

모른척그냥가기도 일쑤구요

양심이란게 있기는한사람인가 싶구요.

2017.05.02

01:13:26

부산 서쪽 끝자락에 있는 동네이고 4호선 들어오기 전에는 교통도 불편한 곳이라 들었습니다.

전 직장 때문에 서동에 온지 7년 정도 되었는데 이번만큼 쓰레기 문제가 있었던 적이 없었네요.

지금 있는 곳이 조용하고 시장도 가깝고 마당에 나무와 아침에 햇볓도 잘 드는 곳이라 꼭 개선하고 싶습니다.

2017.05.01

21:31:28

사회기초질서가 무너지는 이유는 사회적 불평등이 원인입니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부정부패>입니다.

양심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부터 반성해 봅니다.

2017.05.02

01:16:05

음... 반성할 일이야 저도 있지만 몇년동안 저리 방치되어 진걸 보면 동네 특성상 모질게 못하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고발한 집도 내용물 보면 약봉지와 담배 등 충분히 쓰레기 봉투

구입해서 버릴 수 있는 집 같은데 무단 투기를 했더군요.

2017.05.02

07:59:58

습관이고 생각이 없는건데.....확실하게 처리해야 뒤탈 없습니다...끝까지 밀어부치세요...

2017.05.02

08:17:45

쓰레기봉투 처음 도입할 즈음에

연로하신 아버님께서 봉투값 아끼시느라고 쓰레기봉투에 들어가야할 쓰레기를 마대자루에 넣어서

약수터에 물뜨러 가시는길에 가져다 버린것이 구청에 적발되어

그안의 내용물중 집주소 우편물이 발견되어 적지않은 금액의 과태료 부과가 되어 낸적이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기에도 며느리에게 미안해하시는것이 안타까웠는데...(집사람은 무슨 표시를 한것도 아닌데)

그후에는 절대로 그런일의 재발은 없으셨죠.

예전 광복전후 어려운 시절을 사시던 어르신들께서는

한푼이라도 아끼는것이 생활화가 되셔서 그런 행동을 하시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식으로 아끼는것이 경제적으로는 더 불이익이 된다는것을

과태료 고지서를 받고 체감하게 되는 순간부터 다시는 재발하는일은 없을겁니다.

애석한 일이지만 그런식으로라도 개선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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