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패밀리 마트, 로손, 미니스톱, 뉴데이즈 등 5개사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함께 2025년까지 이 시스템을 전 점포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에는 특별한 장바구니가 이용된다. RFID(무선식별) 칩을 인식하는 바구니다. 그리고 점포 내의 모든 물건에도 RFID 칩이 부착된다. 이 때문에 물건을 넣으면 장바구니가 자동으로 가격을 계산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결제도 손님이 알아서 하면된다. 경제산업성은 일본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모든 제품(약 1,000억개)에 IC태그를 부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허핑턴포스트일본판은 이 계획에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만약 편의점 직원이 없어지면 그에 따른 불편이 커질 것이란 반응도 많다고 보도했다.
허핑턴포스트 JP의 '「セルフレジ」がコンビニ全店に カゴに入れたままの商品、瞬時に会計'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사물인터넷시대가 도래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