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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믿음은 튼튼한 토대를 필요로 한다.
어느 종교나 가장 근본적인 교의 가운데 하나는 '믿음'이다. 냉소주의와 불신을 버리지 않는 한 절대자의 존재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당신 자신과 당신의 능력과 당신이 숭배하는 신에 대한 믿음 또한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자신과 자신의 믿음을 떠받칠 믿음의 토대를 만들어야만 한다. 그 토대가 단단하다면 당신의 믿음을 갉아먹으려고 하는 의심과 두려움들을 바로 몰아낼 수 있다.
그러나 그 토대가 당신이 믿는 원칙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면 때때로 공격해오는 의심과 두려움의 강풍에 무너질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무엇을, 왜 믿는지 똑똑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당신의 토대는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