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고충
조회 수 : 477
추천 수 : 1
등록일 : 2016.12.14 10:47:55
글 수 21,851
URL 링크 :

이런 사기군들 계속 나오네요..
2011년에 판매된 저희 제품인데, 고객분 친척분이 잘 사용하시다가 오동작 때문에 전화로 AS 신청을 했더니 가져 가서는 수리했다고는 가져 온후 수리비 300,000원을 청구해서 줬답니다..

근데 다시 안되어서 저희 고객분이 집접 그집에 가서 회수 후 저희 사무실로 가져 왔는데.... 아무것도 손도 안되고, 어떠한 부품 또한 교체가 안된 상태이네요..(사진참조 - 저희 초기 부품들 입니다)

도리어 windows 불량이라 저희가 다시 설치 해서 2만원만 청구해서 끝냈습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벼룩시장에 나온 컴터 수리점은 90%이상 사기이고, 인터넷에 떠 있는 AS 센터 역시 50% 확률로 사기일 수도...
(구글로 컴터 수리점 검색을 하면, 저희 매장 근처에 10개 이상 컴퓨터 수리점이 있다고 표시 되어 있는데 저희 말고는 한 곳도 없습니다.-저희 매장도 다른 번호로 등록된 ㅠ)

수리비 30만원 준 분도 문제이겠지만, 비싼거 바꾸었다 하면서 청구하는 사기군들이 더 문제겠죠.(이 피시는 5만원의 가치도 사실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이렇게 해서 돈 벌어서 머에 쓸려고... (소고기 사 먹을까나...)

IMG_1490.JPG


IMG_1491.JPG


IMG_1492.JPG


IMG_1494.JPG



이전글 다음글

신화

2016.12.14
11:59:58

헉... 기가 막혀..  아직도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다니...

이건 완전히 미꾸라지 물 흐리는...

그러니 수리점 평판이 영~ X판이 되는거네요. 

고장증상에 대해 점검 후 고장내용(부분)과 예상비용을 

충분히 설명 드리고 수리를 할런지 여부를 묻고서

수리를 진행 하는게 맞지요.


컴퓨터 수리점도 그냥 아무나 하지 못하게 영업허가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모르시죠? 주변에 보면 영업장(가게)조차 없이 사업자등록 조차도 안하고

휴대폰번호 광고만 붙이고서 알바식 장사만 대충하다가 물 흐려놓고서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지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것...

(확인 해 보세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안타깝군요. 언제까지 이런일이 벌어질런지...

으그~

곰바다

2016.12.14
12:07:24

무엇을 하면 수리비가 30만 원이나 나올까요?

사기 치는 업체가 아직도 있다는 거에 어처구니가 없네요.

기쁨의노래

2016.12.14
12:21:50

저희는 5만원에도 매입을 안합니다.. 중고가 넘쳐서....

아이콘

2016.12.14
12:50:33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석중

2016.12.14
13:45:31

이런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는군요...

매니안

2016.12.14
16:10:19

제가 tip 게시판에 열심히 동영상 끌어다 올리는 이유가

이겁니다. 알아야 안당하니까요...

메이데이컴퓨터

2016.12.14
18:24:34

아~ 정말 같은 업자로써 저런 매장이 있다는게 수치스럽네요.

어떻게 저렇게 해먹을 수 있는건지 그리고도 계속 장사를 할수는 있는건지..

양심은 있는건지~ 원~

타임머신

2016.12.14
18:59:32

이제는 웬만하면 자가수리 해야될 시대인가봐요.


건강하고행복하게

2016.12.14
19:21:36

예전 매체에서도 나왔었는데 아직도 근절이 되지 않았군요....못된 사람들..

무정

2016.12.14
21:40:01

구글링만 제대로 해도...웬만한 고장은 진단이 가능할것이고...

특별히 망가진 부품이 있다면...인터넷주문해서 교체하면 되는것인데... 

호갱이 안되기위한 노력이 따라주면 바가지 쓸일 거의 없지요.


어차피 고장에 관련한 신경쓰기 싫으신분들은 신경쓰지 않은만큼의 댓가를 지불한것일지도...

얼음공주

2016.12.14
22:22:32

아직도 저런 업자들이 판을 친다는게 ...

제 지인도 주변 컴 업자에게 사기를 당해서 제가 조언해주고 경찰서 고소하는 과정까지 거쳤다가 잘 합의되어서 취하한적이 있었습니다...

concentric

2016.12.15
00:26:29

엄청나네요~~헐

프리네

2016.12.15
02:37:56

저렇게 눈탱이치고 부품 빼돌리고 그런데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상이 PC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하면 더욱 피해가 크죠. 이건 정말 뜨내기 양아치나 하는짓거리죠.

무대뽀

2016.12.15
16:46:50

30만이라.. 뭐를 수리 했을까 궁금 하내요...

니웅

2016.12.15
16:53:12

요세도 이런 분이 있군요.

30십이라 한숨만 나오네요.

크레이징

2016.12.15
23:05:36

와...

저런거 수리 하러 가면..... 탕수육 사주고 오는데..(절대 가족 컴퓨터 아니면 수리 안해줌...) -이유야 다들 아시죠???

grikijjan

2016.12.18
13:23:23

에그...... 30만원이면.....

김비트

2016.12.19
14:06:04

생각보다 많음..ㅠㅠ

마이피씨

2016.12.22
00:05:22

아직도 저런업체 많습니다.

 

네이버광고 파워링크 순위 안에 드는업체들은 대부분 수리비 엄청 부풀리기등 입고시스템이라 현장수리안하고

입고하는 알바들이 출장접수방문후 입고해서 견적치는 수법이구요.

진짜 모르면 당합니다.

얼마전 저도 거래처에서 와달라고 했는데 제가 일이 있어서 못갔거든요. 할수없이 다른업체 전화해서 수리좀 받으시라고 했더니 양재동쪽 모 업체에서 방문해 입고후 보드랑 하드교체했다고 35만원을 받았는데

문제는 보드는 수리한곳도 없고 하드는 중고하드 320G로 교체후 수리비 청구했다고 하더라구요.

거래처 직원분이 하소연을 하셔서  그 기사분하고 통화했더니. 일단 말도 안통하고 맘대로하라는식이구요

자식도 있어보이던데 양심도 없어보이더라구요.자기가 한달에 2~3천을 버는데 어쩌고 저쩌고 -_-;;;

저도 스트레스 받기싫어서 그냥 끊었지만...나중에 거래처 고객분이 다시 통화해서 그냥 그렇게 쭉 사세요

하고 마무리 했답니다...-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400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02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307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245
21643 일반 무대 위 안중근 의사가 되기까지 [1] file 응딱 2022-12-31 52
21642 일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1] file 필농군 2022-12-30 54
21641 일반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1] file 응딱 2022-12-30 52
21640 일반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1] file 응딱 2022-12-29 89
21639 일반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1] file 응딱 2022-12-28 77
21638 일반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1] file 응딱 2022-12-27 89
21637 일반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1] file 응딱 2022-12-26 85
21636 고마움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1] 야수 2022-12-25 52
21635 일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1] file 필농군 2022-12-23 46
21634 일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 file 응딱 2022-12-23 86
21633 일반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 [1] file 응딱 2022-12-23 82
21632 일반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2023 [1] 필농군 2022-12-22 51
21631 일반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 [1] file 응딱 2022-12-22 91
21630 일반 욕망의 깊이 [1] file 응딱 2022-12-21 72
21629 일반 바람과 나뭇가지 [1] file 응딱 2022-12-20 60
21628 일반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1] file 응딱 2022-12-19 84
21627 일반 절벽을 향해 달리는 스프링 벅 [1] file 응딱 2022-12-16 142
21626 일반 파랑새는 언제나 [2] file 응딱 2022-12-15 86
21625 일반 선물을 보낸 사람의 정체는? [2] file 응딱 2022-12-14 92
21624 일반 부메랑 효과 [2] file 응딱 2022-12-13 112
21623 일반 과오를 대하는 자세 [2] file 응딱 2022-12-12 70
21622 일반 나는 당신을 만났다 [2] file 응딱 2022-12-09 120
21621 일반 할머니의 털장갑 [2] file 응딱 2022-12-08 89
21620 일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2] file 응딱 2022-12-07 98
21619 일반 마음가짐을 바꾸자 [2] file 응딱 2022-12-06 55
21618 일반 하루는 알고 내년은 모르는 메뚜기 [2] file 응딱 2022-12-05 63
21617 일반 로댕을 뒤바꾼 한 마디 [2] file 응딱 2022-12-02 105
21616 일반 반려동물이 떠난 빈자리 [2] file 응딱 2022-12-01 134
21615 일반 거장의 손이 닿을 때 [3] file 응딱 2022-11-30 110
21614 일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2] file 응딱 2022-11-29 146
21613 일반 충실한 삶에 우선순위 [2] file 응딱 2022-11-28 89
21612 일반 내가 선택하지 않으면 남이 선택한다 [1] file 응딱 2022-11-25 88
21611 일반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1] file 응딱 2022-11-24 109
21610 일반 오만가지 생각 [1] file 응딱 2022-11-23 101
21609 일반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1] file 응딱 2022-11-22 74
21608 일반 아빠의 명예퇴직 [1] file 응딱 2022-11-21 112
21607 일반 군인을 보면 아빠 생각이 나요 [1] file 응딱 2022-11-18 91
21606 일반 고마운 고마리 [1] file 응딱 2022-11-17 89
21605 일반 선을 긋다 [1] file 응딱 2022-11-16 55
21604 일반 나라가 잘되는 비결 [1] file 응딱 2022-11-15 69
21603 고충 코로나 백신 4차 [3] Op 2022-11-14 73
21602 일반 인생을 낭비한 죄 [1] file 응딱 2022-11-14 115
21601 일반 노생의 꿈 [1] file 응딱 2022-11-11 110
21600 일반 시계 거꾸로 돌리기 [2] file 응딱 2022-11-10 136
21599 일반 친구라는 이름 아래 [1] file 응딱 2022-11-09 86
21598 일반 평화의 두 가지 단어 [1] file 응딱 2022-11-08 124
21597 슬픔 늦지않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요 [1] file 회탈리카 2022-11-07 66
21596 일반 미래를 보는 사람에게는 은퇴가 없다 [1] file 응딱 2022-11-07 115
21595 일반 내일은 반드시 둥지를 지어야지 [1] file 응딱 2022-11-04 121
21594 일반 시간의 특징 [1] file 응딱 2022-11-03 116
21593 일반 라면을 좋아하는 아빠 [2] file 응딱 2022-11-02 108
21592 일반 반대의견을 경청하라 [1] file 응딱 2022-11-01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