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310
추천 수 : 3
등록일 : 2016.08.18 13:25:51
글 수 21,851
URL 링크 :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 올라와 있는 습관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레딧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깐 해보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터넷 커뮤니티 중 하나로서 각종 이슈나 정보 글 들에 관심도를 매겨서 순위를 측정해 놓은 사이트 입니다.

   

그래서 요즘 해외에 이슈가 되는 일들은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들어가보는 사이트입니다.

거기서 제 눈에 띄인 하나의 글을 소개해 볼게요.

바로 따로 운동 없이 작은 습관의 변화로만 4~5kg정도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그럼 서론은 줄이고 바로 그 방법들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1. 소란 스럽게 하자

- 주변의 마른 사람들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이리저리 많이 움직입니다.

쉴세없이 이것 저것을 하곤 합니다.

작게는 손톱을 다듬거나 머리를 계속 만지는 등으로 쉴세 없이 움직입니다.

청소를 자주 한다던 지, 또는 정리정돈이 몸에 배여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똑같이 책상에 앉아 있는 사무직에 근무를 하더라도, 이러한 작은 움직임에서 칼로리의 소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은근히 이러한 행동들은 내 생활 활동량을 늘려줍니다.

이제 물 한잔도 먹으러 움직이고, 간단한 심부름은 내가 해보는 걸 어떨 까요

   

2. 출 퇴근 방법 바꾸기

회사에 출근을 할 경우, 학교에 등 하교를 할 경우 어떻게 이동을 하시나요?

보통 자동차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가 있습니다.

이 방법이 가장 편하긴 하지만 조금 패턴을 바꿔보는 건 어떨 까요?

그렇게 멀지 않은 출근길이라면 자전거를 타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출퇴근 비용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건강과 환경까지 지킬 수 있네요.

  

 

저도 레딧의 글을 보고 바꾼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출퇴근 방법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출근 거리가 버스로 12코스 정도 됩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원래 내리는 정류장 보다 한 코스 먼저 내리는 방법을 썼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걷는 것이죠 :) 조금 지칠 수도 있지만 한 코스라는 거리는 생각보다 멀지 않으니 여러분들도 같이 실천 해봐요.

   

3. 아침 챙겨 먹기

여러 건강 조언들 중 늘 있는 말이 바로 아침을 먹자 입니다.

아침식사를 하루 3끼 중에 가장 중요시 하는 자료들도 아주 많습니다.

아침에 적당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늘 피곤한 아침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또한 아침을 챙겨먹고, 또는 많이 먹고 저녁식사를 줄이기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침 챙겨 먹었으니 저녁은 폭식이다!!! 이렇게 마음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에요.

   

 

4. 물을 많이 먹자.

이것 또한 많이 들어는 봤지만 지키기 어려운 습관 중 하나입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의 수분이 돌면서 몸 속의 독소를 밖으로 빼버립니다.

   

물을 하루에 1~2리터 먹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몸의 반응이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많은 독소를 몸 밖으로 뽑아내는 시작이 물먹기 입니다.

   

또한 물을 자주 먹으면 가짜 배고픔도 같이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생수만 먹기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면, 녹차나 오이, 레몬 등 자신의 몸에 맞는 것들을 첨가해서 먹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5. 음식 일기를 적자

복잡하게 칼로리 계산을 하면서 일기를 적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단순하게 자기가 무엇을 먹었는지 정도만 기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렇게 적다 보면 자신이 하루 동안에 먹는 음식량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섭취량에 스스로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 것 아닌 이 방법은 상당한 효과를 가져온다는 기록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방법에서 주의할 점은 조금씩 먹는 간식도 꼭 기입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6. 잠을 잘 자기

잠을 자는 것도 은근히 칼로리 소비가 많습니다.

또한 잠을 잘 자야지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야식의 유혹에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영원한

2016.08.19
13:42:04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내레나

2016.08.19
13:42:04
자출 이나 대중교통 이용 해보려 해도 몸이 말을 듣지 않네요 ㅎㅎ

하윤

2016.08.19
13:42:04
다이어트 중인데 요요올까 걱정이네요

아버지

2016.08.19
13:42:04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려면 무엇보다 밥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에티카

2016.08.19
13:42:04
해야할 게 많네요. 물을 많이 마실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2016.08.19
13:42:04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인것들이 지키기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

프리네

2016.08.19
13:42:04
정보 감사합니다.

강글레리

2016.08.19
13:42:04
profile
자전거로 자출을 합니다만, 자전거보단 빠르게 걷기가 더 확실합니다.
걷기는 운동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걷기와 빠르게 걷기는 차원이 틀립니다.

agong

2016.08.19
13:42:04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포사랑

2016.08.19
13:42:04
정보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5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911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91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46
5211 일반 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3] 응딱 2016-06-22 309
5210 일반 크로아티아 뭐냐? [2] 강글레리 2016-06-22 309
5209 정보 7. 5 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3] 아이콘 2016-07-05 309
5208 정보 7. 7 목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5] 아이콘 2016-07-07 309
5207 동영상 미국에서 스쿨버스가 멈추면 발생하는 상황 [16] 대왕산 2016-08-28 309
5206 일반 CD 굽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낚시주의) [6] file 응딱 2016-11-25 309
5205 일반 가방은 든 남자 [4] 블루블랙 2016-05-26 310
5204 일반 심쿵!! [3] 회탈리카 2016-06-07 310
5203 고마움 [좋은글귀] 행복 [5] 홈런 2016-06-09 310
5202 물 마시는거 가르쳐주는 엄마 냥이~* [5] 무쉭통통 2016-06-22 310
5201 일반 곡성을 집에서 볼수있게 되었네요. [2] 빵근 2016-06-26 310
5200 일반 '주인님 시원해요~' 마사지 받는 개?! [12] alljoy 2016-07-08 310
5199 약은 약사에게 라면은 ? [10] 달림이 2016-07-14 310
5198 일반 빛바랜 사진 한 장 [3] 응딱 2016-07-15 310
5197 일반 大暑 [6] goonam 2016-07-22 310
5196 정보 7. 25 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5] 아이콘 2016-07-25 310
» 일반 운동없이 4kg 빼기 [10] 하윤 2016-08-18 310
5194 일반 [공익광고] 무리한 게임은 건강을 해 칠수 있으며 파산 할수 있습... [8] 박기사 2016-08-19 310
5193 일반 처가집 말뚝 [4] 강글레리 2017-04-22 310
5192 일반 다윈상 후보 [1] file 로임 2018-01-31 310
5191 복수 [2] 가보파 2016-05-25 311
5190 정보 미세먼지 주춤하니 이번엔 '자외선?'..눈·피부건강 주의보 [5] 태공 2016-06-02 311
5189 1년만 있다가 보자~~!! [3] 무쉭통통 2016-06-05 311
5188 일반 마음의 빛 [4] 응딱 2016-06-20 311
5187 일반 치자꽃 향기 [1] 해마천사 2016-06-22 311
5186 일반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3] 썬키스트 2016-07-03 311
5185 동영상 체급을 극복한 격투기 [9] 애신각라 2016-07-11 311
5184 일반 limitless [3] 강글레리 2016-07-12 311
5183 일반 출석체크 무섭다 [12] 나요 2016-07-29 311
5182 슬픔 신부 얼굴 확인하자마자.... [8] 차칸 2016-08-09 311
5181 성룡의 60세 생일 선물 [9] file 발자욱 2016-09-14 311
5180 일반 슬픈 미드 강글레리 2017-10-10 311
5179 일반 티카페 초대 좀 부탁드립니다. [5] 공유나눔 2019-01-14 311
5178 일반 저녁에 식사 기가바이트 2016-05-23 312
5177 고충 조금만 참아 [3] file 골든벨 2016-06-18 312
5176 고충 이제 회사에서 접속이 어려울것 같네요 ㅠ.ㅠ [6] 아지해커 2016-07-14 312
5175 일반 2044년의 가을엔? [7] 별빛 2016-07-23 312
5174 정보 2016년 7월 25일 [5] file 노봉방 2016-07-25 312
5173 일반 약국 문 못 닫는 약사 [7] file 응딱 2016-12-12 312
5172 일반 비파나무 꽃 file 해마천사 2017-10-27 312
5171 일반 올포원, 원포올 [2] file 응딱 2018-08-08 312
5170 불편 오늘 필요한 자료가 있어 찾아 보다 안타까운 일이 [28] file protec1294 2019-03-19 312
5169 대로변 뜻밖의 편안함 [3] file 발자욱 2016-05-28 313
5168 일반 황금과 씨앗 [1] 응딱 2016-06-15 313
5167 일반 인터넷 사이트 가입 [1] 강글레리 2016-06-18 313
5166 일반 말 한마디의 힘 [5] 응딱 2016-06-30 313
5165 고충 자꾸 w값이 넘어 오지 않았습니다 가 뜨네요.. [7] 고감맨 2016-06-30 313
5164 일반 베트남 호치민 출장 [6] 지하 2016-07-04 313
5163 일반 노안이 와서 많이 불편 합니다 [7] 힘겨워 2016-07-07 313
5162 일반 강정호가 왜 이리 됐을까요 [11] 여기에 2016-07-07 313
5161 정보 7. 8 금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5] 아이콘 2016-07-08 313
5160 추천 人生을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5] 달림이 2016-07-16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