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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 수 : 55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9.06 14:36:42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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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쓸데없는 생각 중에
 

일본 정부가 왜 피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지 참으로 의아하게 생각해왔고,

 

게다가 피폭된 토양이나 건축자재, 식료품 등을 일본전역에 배포하는 이유를 도무지 알지 못했어요.

 

그러다 초등학교 창고에 피폭된 오염토를 보관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처음에는

 

뭐 이런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이 있을까 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 정부가 방사능 피폭에 대한 항체를 지닌 신인류를 탄생시키려하는 것이 아닐런가 하는.

 

공상과학소설이라 생각되지만 그것 말고는 다른 이해방법이 없네요. 현재로썬.

 

더 나아가서 미국에 핵을 맞은 이후 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제2차 한반도 침략을 강행하고자 함이 아닐런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방사능에도 버티는 신일본인? 핵따위는 개나줘하면서 달려들지도. ㅎㅎ

 

핵만 극복할 수 있다면 무서울 것이 없다는 일본 정부의 계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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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행인

2019.09.07
11:20:25

저가 보기엔 아베와 그 일당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거짓선동으로 연명하고 있어보입니다.

Addi

2019.09.07
13:12:05

차피 임기는 한정되어 있고, 그 일당들도 일본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굳이 피폭을 막는게 아니라 확산시키는게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최장시간 자살행위일까요?

이미 권력의 정점에 있고 설사 정권교체가 된다할지라도 자신들의 입지에는 변함이 없을텐데 말이죠.

익명의행인

2019.09.07
16:39:33

거짓말을 더 큰 거짓말로 막는 악순환에 들어선 거 아닌가 싶으네요. 그게 뽀롱이 나는 순간 아주 큰 반발에 의한 위기가 올 거라서 저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권력의 정점이라도 진짜가 뭔지 드러나면 돌 맞아 죽지 않을까요? 지금의 분위기로 봐선 멍청한 일본 국민들이 그러려나 싶기도 하지만요 ㅎㅎ

미안한데

2019.09.07
23:01:25

제가 알기로는

 

방사능은 질병이 아니라 물리적인거라 항체가 생기지는 않을꺼 같아요.

 

방사선 피폭은 총알에 비유하기도 하는데요.

 

방사선이 몸을 뚫고 나가는건데 이게 엄청 미세하기 때문에 못느끼는거죠.

 

그런데 유전자에 손상을 입게 되고 그로 인해 암이라던가 여러가지 증상이 생기는 거구요.

윤성파파

2019.09.12
23:55:36

얘네들 만화를 많이 봐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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