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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만 해도 멕시코에 있었던 터라 정말 따가운 햇빛을 받으면서 일하곤 했었는데,
그때는 귀국 전에 과연 지금 여기보다 한국이 더 더울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천 공항 도착하자마자 땀이 줄줄...
멕시코의 햇빛이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건조해서 피부가 따갑다면...
인천과 대구의 날씨는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습하고 기분 나쁜 더위로 같은 더위라도 큰 차이가 있더군요.
귀국해서 한동안 계속 줄기차게 덥다가 저번 주말부터 조금씩 시원해지기 시작한 것 같네요.
이번 여름은 이 날씨로 쭉 가다가 넘어갔으면 좋겠지만,
왠지 곧 한 번 더 무더위가 찾아올 것만 같네요...
새벽에 두서없이 적었지만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 안에서 일하시는 분이든 밖에서 일하시는 분이든 모두 이 더위를 이겨내고 다들 열심히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경험담 겸 글 하나 적어봅니다~
모두 힘내시길~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