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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에 애들 데리고 저 멀리 남해쪽으로 다녀왔습니다.
하...휴가가 아니라 전쟁이군요.
극성수기인 탓에 어디 유명한데 가려면 줄이 뭐...
길바닥에 그냥 차가 서있었습니다.
갈때마다 느낀거지만, 그냥 성수기때는 집에서 쉬고
비수기때 느긋하게 돌아다니는게 최고같네요.
며칠뒤에 우리집에 오시는 한가족이 생각 나내요
며칠간 모든것 없이 그냥 쉬다 가는 일정이지만 다들 올때와는 다른 활기찬 모습으로 ㅎㅎ
성수기때 집에서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전쟁이라는 표현이 맞네요....
저도 성수기엔 걍 에어컨키고 배달음식먹는게 낙이라 생각합니다 안마도 받고 극장이나 예약해서 가고 그렇게 좋아요 놀러는 비수기에~
성수기, 비수기를 골라서 휴가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할 수 없이 성수기가 걸리면..
휴가비로 에어컨 빵빵 켜고, 뒹굴뒹굴뒹굴 하면 쵝오죠~!! ㅋ
사람구경 하고 오셨네요.
진짜 점쟁같아요
며칠뒤에 우리집에 오시는 한가족이 생각 나내요
며칠간 모든것 없이 그냥 쉬다 가는 일정이지만 다들 올때와는 다른 활기찬 모습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