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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초 조회 수: 73 PC모드
“완장 찬 좌파들이 모든 걸 뒤흔들어”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 (사진=뉴시스)
문재인 정부를 향해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가 이번엔 “문 대통령을 파면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법무특보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문재인을 파면한다(어디서 많이 듣던 말 다시 리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강 법무특보는 “나라 꼴 잘 돌아간다. 보수정권 전직 대통령 두 분, 살인죄 초범보다 더한 징역형 내려놓고, 자신들은 자칭 ‘국민들의 혁명으로 탄생했다’ 착각에 빠진 좌파 정권”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 국민들, 지금 행복합니까”라고 물으며 “보수정권이 잘못한 건 잊었느냐는 말만 앵무새처럼 비굴하게 반복하는데, 단언컨대 지금 문재인 좌파정권의 1년 반보다는 백번 나았다”고 주장했다.
강 법무특보는 또 “대다수의 선량하고 양식 있는 국민들이 지키고 유지해온 이 나라를 소수의 완장 찬 홍위병 좌파들이 모든 걸 뒤흔들고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이대로 지켜만 봐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비서실장의 직무범위에 맞지 않은 타이틀을 주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대통령 대행을 맡기는 건 탄핵사유 아닌가”라며 “근본도 원칙도 대한민국 헌법 정신도 모두 무너져 진짜 ‘개판’이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덧붙였다.
강연재 변호사는 지난 2011년 4월22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의 처벌을 받았다.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guseul@edaily.co.kr)
출처: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4243293&date=2018110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그냥 웃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