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55
추천 수 : 2
등록일 : 2018.10.26 08:19:13
글 수 21,851
URL 링크 :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0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야당의 반발을 불렀던 이해찬 대표의 ‘20년 집권론’에 대한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20년 특위는 정기국회 후 비공개 운영으로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거나 정국 상황에 따라 안 만들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의 목적은 정권의 획득에 있다’고 하던데... 그걸 왜 숨기고 쉬쉬하는데?

2. 자유당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이 자신을 ‘보수대공멸의 주범’이라며 비판한 바른당 하태경 의원을 향해 “이제 품격 있는 정치를 할 때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또 “하 의원이 나에게 경고할 위치는 아닌 거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꽤 높으신 자리에 앉으신 모양이야? 전 변호사님의 그런 사고야 말로 ‘단두대’~

3. 여야 정치권은 평양공동선언과 남북 군사 분야 합의서를 비준한 것을 두고 뜨거운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권은 “문 대통령의 ‘마이웨이’ 비준”이라며 맹비난을 쏟아냈고, 청와대와 여당은 “올바른 조치”였다고 두둔했습니다.
자유당의 목소리가 높을수록 잘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봐 나는...

4. 국정감사 종료를 앞두고 민주당과 자유당 등 여야 5당의 정당 지지도가 나란히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리얼미터에 의하면 정당별 지지도는 민주 42.5%, 자유 19.7%, 정의 8.6%, 바른 6.1%, 민평 2.8% 순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잘하지 않으면 곧 다가올 총선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거... 명심~

5. 최대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자정 노력 계획이 담긴 입장을 내놨습니다. 자체적으로 비리 제보를 받아 감사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지만, 교육 당국의 감사와 명단 공개에 반대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비리 제보는 받지만, 공개는 불가하다는 건 대체 뭐니? 그딴 사과 안 받아~

6. 후배 검사들에게 위법한 '격려금'을 주고 밥을 사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음식물과 현금 모두 위로와 격려의 목적으로 제공한 금품이므로 처벌 예외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위로와 격려가 밥 사주고 돈 줘서 하는 거면 나는 격려 따윈 못 하는 거네~

7. 비무장지대에서 국군 전사자 유해가 처음으로 발견돼 수습됐습니다. 남북 공동유해 발굴 작업을 위한 지뢰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DMZ 화살머리고지에서 '대한 8810594 PAK JE KWON 육군'이라는 인식표와 함께 수습됐습니다.
평화가 찾아오면 이렇게 돌아오는 가족이 생긴다는 거... 고맙습니다~

8. 육군의 한 장성이 부하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폭언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 직원들은 육군본부에 탄원서를 제출했고 육군은 해당 장성을 직무 정지 조치했습니다.
계급이 깡패라는 말이 맞는가 보네... 깡패의 말로가 어떤지 알면서 왜 그래~

9. 우리나라가 배타적경제수역 안에 있는 바다 골재를 지나치게 많이 채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민들은 바다 골재의 과다한 채취는 바다 환경 교란과 이에 따른 어획 자원 감소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미래의 후손에게 빌려오는 거라는 거 잊지 좀 맙시다... 뭘로 갚으려고~

10. 일본의 국회의원들이 최근 독도를 방문한 한국 국회의원들에게 '독도가 한국 땅이란 근거를 대라'는 내용의 공개질의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한국 의원들의 독도 방문으로 "일본의 주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개. 무. 시... 약올라 죽게 만들어 버려~

11. 교촌치킨 회장의 6촌 동생인 권 모 씨는 지난 2015년 상무로 재직하며 직원 폭행 문제로 퇴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상무로 복직해 당시 사건 조사 담당자를 퇴사시키는 등의 보복 조치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제 하다하다 회장의 6촌까지... 이러다 사돈의 8촌까지 나서게 생겼어~

12. 혼수 문제로 다투다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집에서 여자 친구와 결혼 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에휴~ 저런 인간이 결혼을 하려 했다는 자체가 사고지 뭐야... 할 말이 없다...

13. 강서구 PC방 사건과 같이 사소한 짜증이나 분노가 극단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층간 소음이나 휴대전화 음악 소리, 말다툼 등이 원인이 돼 생명을 해치는 일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참을 인이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씀은 오늘도 되새기며... 인인인~

14. 서울시가 늦은 밤 비상상황 발생 때 112에 직접 신고하는 것보다 최소 1~2분 빠른 스마트폰 '안심이' 앱을 본격 개통합니다. 서울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흔들면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에 긴급 호출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비상상황이 벌어지면 핸드폰을 마구 흔들어 주세요~ 이거 전국 가즈아~

15. 올해 들어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대상자 가운데 어린이는 절반 정도가, 노인은 4분의 3 정도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접종 어린이는 전국의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 아이뿐만 아니라 또래 아이들을 위해서도 잊지 마세요. 공짜라자나요~

일본산 공산품 80%는 방사능 검사 없이 국내 유통. 왜?
교촌치킨 회장 고개숙여 사죄 직원 폭행 상무는 사직. 흠...
 '사법농단' 근절에 여야 4당 공조 자유당 참여 '관건'. 패스~
국가장학금 신청자 10명 중 3명 싱위권 대학 금수저. 쩝~
문 대통령, "여성 삶 파괴범 끝까지 추적 심판해야. 암요~

우정이라는 기계에 잘 정제된 예의라는 기름을 바르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 콜레트 -

SBS ‘동물 농장’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자신을 버린 주인을 한없이 기다리는 기특한 강아지를 보며 감동을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그와 달라서 누군가와 감정이 상해서 헤어지게 되면 상대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거나 좋은 얘기를 입에 담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좋았던 관계가 틀어질 때... 과연 모든 것이 상대의 잘못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온라인상에서 쉽게 벌어지는 강퇴, 페절 등의 따돌림도 어쩌면 내가 가진 작은 권력을 이용한 폭력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색의 계절인 이 가을에 나와 함께 했던 소중한 사람들을 기억하며, 놓아 버린 그 손을 다시 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을빛 고운 주말 이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이전글 다음글

촌아범

2018.10.26
08:34:04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2018.10.26
09:18:57

사립 유치원 비리 문제가 현재 국가에서 시급히 해결 해야 할 큰 문제 인것 같습니다...!!!

회탈리카

2018.10.26
17:41:31
profile

추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69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92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207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71
15091 고마움 드뎌 5레벨- 축하해 주세요. [11] file 기이수 2019-09-15 55
15090 일반 누가 하늘을 청소하엿는가 [4] 악질왕문꼬리 2019-09-23 55
15089 일반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3] 편돼편돼 2019-09-24 55
15088 일반 약점보다 강점을! file 응딱 2022-01-28 55
15087 일반 올해 최강 태퓽 하기비스 [3] 니키 2019-10-08 55
15086 일반 붉은빛에 물들어 한껏 깊어지는 눈빛 [7] file 해마천사 2019-10-09 55
15085 일반 작은 것에 소홀하면 큰 것을 잃습니다 [8] file 응딱 2019-10-10 55
15084 일반 다시한번 마음 다잡아서 불매운동~~제대로 보여줘야합니다. 생활... [3] file ckk2580 2019-10-12 55
15083 일반 태풍 하기비스 일 열도 강타 [5] 니키 2019-10-13 55
15082 일반 공사중이라 걱정했는데. 다시 오픈했네요. ^^ [2] 쿠쿠다스 2019-11-04 55
15081 일반 성숙함 대표 걸그룹 [2] file 회탈리카 2019-11-05 55
15080 일반 일본의 흔한 마사지 업소 [1] file 화랑 2019-11-05 55
15079 일반 뜸한 발걸음이다 보니 바뀐것도 모르네요 [1] 탐탐 2021-10-22 55
15078 일반 돌아온 OSMANIA 엄청 반갑습니다. [2] 칼새8 2019-11-06 55
15077 정보 외고 국제 자사고 없앤다 [3] 니키 2019-11-07 55
15076 일반 시골 버스의 기다림 [3] file 응딱 2019-11-15 55
15075 일반 복구가 되었군요~~ [2] 하알 2021-10-17 55
15074 정보 접지튜닝이 정말 필요할까?? Op 2022-09-02 55
15073 일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1] file 응딱 2022-09-08 55
15072 일반 성공의 시작은 가족애 file 응딱 2022-09-27 55
15071 일반 사진관의 기억 [1] file 응딱 2022-10-05 55
15070 일반 실패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file 응딱 2022-10-06 55
15069 일반 마음가짐을 바꾸자 [2] file 응딱 2022-12-06 55
15068 일반 농부는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1] file 응딱 2023-02-20 55
15067 일반 촌동네 들판 [1] file 필농군 2023-02-27 55
15066 일반 공원에서 만난 아저씨 [1] file 응딱 2023-03-13 55
15065 일반 두 번째 프러포즈 [1] file 응딱 2023-04-05 55
15064 일반 날씨가 이상하네요 [1] Op 2023-04-24 55
15063 일반 작은 잘못은 볼 줄 모릅니다 [1] file 응딱 2023-04-25 55
15062 일반 구겨진 지폐를 버리나요? [1] file 응딱 2023-05-23 55
15061 불편 국내프로야구의 미개함 [1] file Op 2023-05-23 55
15060 일반 되돌릴 수 없는 것 [1] file 응딱 2023-06-16 55
15059 일반 열정이 넘치는 춤추는 아이 [1] 필농군 2023-08-22 55
15058 일반 오크나 인터그리마 file 필농군 2023-09-26 55
15057 일반 고생하셨습니다 무념 2016-08-24 56
15056 일반 가입한지 오래되었는데.... [4] 나도리 2016-09-05 56
15055 일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미루지 않습니다 [1] file 응딱 2022-03-30 56
15054 일반 새들에게 보내는 쪽지 file 응딱 2022-04-05 56
15053 일반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는 것 file 응딱 2022-07-12 56
15052 일반 꿈을 꾸어야 합니다 file 응딱 2022-07-20 56
15051 일반 감사를 키우고 욕심을 줄이자 file 응딱 2022-01-17 56
15050 일반 부스터샷 접종 완료 필농군 2022-01-28 56
15049 일반 우정에는 국경이 없다 file 응딱 2022-02-21 56
15048 일반 이젠 봄 날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코렐짱짱 2022-03-03 56
15047 일반 평화 중에 준비한 요새 [1] file 응딱 2022-01-05 56
15046 동영상 CG의 중요성 [5] 대왕산 2016-09-06 56
15045 추천 서버이전을 축하드립니다. [1] 파천황 2016-09-07 56
15044 일반 즐거운 주말아침이네요 [5] 탑건 2016-09-10 56
15043 정보 근래 사라질 직업들 이랍니다 [1] file 피닉스 2016-09-14 56
15042 노트 7 필요없는 기능... [4] file 개누장 2016-09-14 56
15041 일반 9월의 강변 [3] 해마천사 2016-09-17 56
15040 일반 행복은 두 배 [4] 해마천사 2016-10-04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