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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이라는 단어가 한 때 표준어에서 제외된 적이 있었죠.
<자장>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여러 게시판에 글을 올린 기억이 생각납니다^^;
어쨌거나 지금은 <짜장><자장> 둘 다 표준어 입니다.
전 <자장>에 대해선 지금도 반대합니다.
이 <자장>의 어원이 대만이기 때문이죠.
대만은 <짜장>의 발생지가 아닙니다.
<짜장>의 발생지는 중국 산동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렇습니다^^;
짜장을 먹다보니 레토르트 계열은 포장지 이름만 달랐지
레토르트 식품은 그 맛이 그 맛입니다.
(장기간 보존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맛이 다 대동소이합니다)
냉장 짜장을 먹어보면 한 번 먹어볼 만은 합니다만
좀 오래 먹으면 물리기 시작합니다.
중국집 짜장 같은 소스는 없는 것일까?
마트에서 면사랑 제품을 본 기억이 있어서
시험삼아 2개를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후기 때문에 2개를 구매했습니다)
딱 중국집 짜장 맛입니다.
맛있는 중국집 짜장은 아니고, 중간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화면으로 짜장면을 만들어 먹으니
중국집에서 먹던 맛이 나긴 합니다^^;
혹시나 짜장은 먹고 싶고, 요리 솜씨는 없는 분들은
한 번 사드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뚜기 3분 짜장이 200g입니다.
1kg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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