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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반민특위>로 알고 있습니다.
일제 침략 당시 친일행위를 했던 친일파를 단죄하기 위해서 생겨났죠.
194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활동도 못해보고 와해되었죠.
아이러니하게
친일파의 후손은 정치, 재계, 언론계의 수장이 되었고
독립투사의 자손은 외국을 떠돌거나 힘든 삶을 살고 있지요.
<숨은그림찾기>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일제 침략 당시 주인집 머슴이었던 사람이
밀고를 해서 주인을 잡혀가게 하고 주인 재산을 가로챘죠.
해방 후 머슴의 아들은 회사를 운영해 부자가 되었죠.
하지만 아버지의 친일 행적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친일파들의 행적을 조사했지요.
철저하게 그리고 책을 펴 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 이름이 들어있는 책을 수거하면서
자신의 아버지만 쏙 뺀 책을 무상으로 기증한 것이죠.
<유대인>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기독교를 믿으시는 분들 중에서는 특히 싫어하시는 분 많으실 겁니다.
<과거사 청산>
이 하나를 놓고 보면 유대인들은 참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홍콩 독립
아 그 비슷한 얘기를 압니다. 이경우는 반대로 어느 사람이 친일한 사람들을 철저히 밝혀내고 책을 썼는데 친일한 아버지도 있었죠. 이때 그아버지는 "내이름도넣어라그래야정확한책이되는것이다" 라고 말했다고하더군요.
저번에 천황생일을 우리나라에서 했는데 그때 200명이상이 참석했다고 합니다.우리나라사람들이 말이죠. 우리나라 경찰들이 지키고말이죠.
그사람들은 일본이 다시 쳐들어오면 쌍수들고 환영할 인물들이죠. 갖가지이유를 들면서 합리화를 시키면서 말이죠. 다시 그들은 매국노가 되는것이겟죠.
비정상회담에서 본것이 생각나는군요. 영국청년이 인도청년에게 "우리영국이 인도로 가서 발전시켜주지않았는가 뭐가 침략이라고 하는가" 라고 하자 "인도청년은 그것은 너의관점이고 우리는 아니다"라고 말할때 영국청년은 미안한듯이 할말을 못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