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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221
추천 수 : 0
등록일 : 2018.05.29 11:58:11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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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지인의 개들이 다 죽었습니다.

노령으로 다 죽었습니다.


15살 전후로 죽은 것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키운 개는 아니고 입양한 개들입니다.


유기견 센터에서 데리고 온 개들은 아니고

주위분들이 키우다 못키우게 되자 받은 개들입니다.


노령견의 여러가지 징후가 있지만

몸에 검버섯 같은게 생기고 이빨이 빠지는 증상이더군요.


개는 왜 수명이 짧을까?

거북처럼 200년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길면 좋았을걸


한 40년 정도면 어떨까 싶지만,

어쩌다 수명이 15년 남짓인지 아쉽기만 합니다.


어릴적에 동물은 키웠었습니다만,

커서는 안키우게 되더군요.


나중에 은퇴를 하게되면

한 번 키워볼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무슨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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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임

2018.05.29
13:06:35
마누라

도토리2개

2018.05.29
13:15:06
커억~!

히라사와_유이

2018.05.29
16:07:01
마누라가 남편을 키우는게 아니구요?...

카멜

2018.05.29
19:48:10
키우고싶돠..

몸짱

2018.05.29
13:54:45
반대가 심해서....

명장클럽

2018.05.29
15:35:03
닥스훈트 5년차

히라사와_유이

2018.05.29
16:08:01
개나 고양이 못 키워서 조용하고 말 잘듣는 식물을 키우고 있는데....
아 새로 입양한 토끼귀가 죽어 가고 있는듯 해서 미치겠군요...
다육이 전용 전구도 사서 열심히 일광욕도 시켜줬는데 왜 이럴까?...

OS매니아

2018.05.29
18:19:05
그것이 대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사자 호랑이 등과 같은 개과 고양이과 동물들 대부분이 그정도 수명입니다. 자연상태에서 이정도의 수명이 지구환경에 무리 주지 않고 유지하는데 접합하므로 그리 된 것이지요. 강아지 키울 때는 이 부분이 아쉽죠ㅠ

묵향

2018.05.30
06:30:45
계속 키우던 사람이 아니면 힘듭니다.
애들 뒤치닥 거리가 힘 많이 들어요.

완전초보

2018.05.30
16:02:23
반려견 키우고 있는데 떠날생각하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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