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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 수 : 201
추천 수 : 0
등록일 : 2018.05.27 20:49:27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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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사건을 접했을 때

학부모가 미친거 아냐?라고 생각했습니다.


학부모가 고함을 쳐 학생을 두고 가라해서

휴게소에 내려 놓고 갔다고 접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xfile47/221281375548

원래 뉴스 기사이나 요즘 기사에는 배너광고가 너무 떠서 짜증이 나네요.

(그런데 뉴스 기사를 그대로 블로그에 옮긴게 있어서 링크 걸어봅니다)


20180527_204653.png



이유야 어떻든 교사는 학생을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본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교사는 학교에 있지만, 스승은 학교에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지금입니다.



profile

홍콩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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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사와_유이

2018.05.27
21:12:32
학생을 데리고 있었던 게 교사니까 당연히 교사가 1차 책임자잖아요
설사 부모가 큰소리를 쳤다해도 본인이 데리고 있으면 최종 판단도 본인이 해야 하고 책임도 본인이 져야하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애를 두고 간다는 게 말이 안되죠
애를 보호자 에게 인계 안하고 두고 간 시점에서 유기가 맞아요
부모가 욕을 했으면 모욕제나 기타+로 고소하면 됩니다.

강글레리

2018.05.27
21:44:24
profile
30~40미터 이동은 뭘까요? 휴게소 내의 30~40미터면 봐줄 수 있겠지만
휴게소를 벗어나 30~40미터면 이건 심각한 겁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아이를 내려줬다면 죽으라는 것이죠. 갓길이 얼마나 위험한데)

히라사와_유이

2018.05.27
21:52:01
알아서 뒈지라는 거죠... 벌금 800도 너무 적은거 같네요
하긴 사람 죽여도 징역4년도 안나오는 나라니 800이 많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인간이면 최소한 아이의 안전은 보장해 줘야지...

고공비행

2018.05.27
21:44:29
이 사건은 딱 처음 볼때 부터 선생님의 책임감에 의문이 생기는 사건이였습니다. 결과는 더 최악이네요.

ChoboOwner

2018.05.28
22:37:06
요새는 진정한 선생님을 만나기 힘들어요...교육이 다 무너졌음..ㅠㅠ

히라사와_유이

2018.05.29
00:46:18

https://youtu.be/945qgc_Eu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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