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1471
추천 수 : 5
등록일 : 2016.02.16 06:34:47
글 수 21,850
URL 링크 :

걷기운동은 뱃살을 평평하고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하지만 걷기운동 루틴을 효과적으로 하는 몇가지 간단한 방법을 모른다면 삐져나온 뱃살을 차츰 줄여나가는 환상적인 기회를 놓칠수 있답니다.

뱃살을 탄탄하게 만들고자 한다면 우선 복횡근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는 코어의 보정속옷 역할을 해서 슬림한 형태를 제공하기 때문이랍니다.

걷는 동안에 복횡근을 활성화시킬수 있는 몇가지 쉬운 방법들이 있다고 피트니스와 걷기 전문가 사라쿠슈(Sarah Kusch)는 말하고 있는데요.

다음번 걷기운동을 할때는 복부를 탄탄하게 만들수 있는 아래의 방법들을 추가해서 복근운동을 해보시기 바란답니다.

 

 

 

 

 

 

1. 팔을 움직여라.

걸을때 팔을 빠르게 움직이면 더 빨리 걷는것을 도와줄뿐만 아니라 상체와 하체는 물론 복근이 개입되고 칼로리 연소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런 움직임은 몸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작을 필요로 하게 된답니다.

예를들어 하체만 연관된것이 아니라 복부가 있는 코어 부분이 연관이 되는것이죠.

단순하게 팔을 빠르게 흔드는것만으로도 인체가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고 뱃살을 태울수 있답니다.

 

 

 

 

 

 

2. 경사를 이용해라.

경사진 언덕을 걷게되면 걷기 시작한 몇분 동안만 체지방을 태우는것이 아닌데요.

걸을때 어떤 형태의 저항을 추가하게 되면 칼로리를 더 태울수 있답니다.

이는 신진대사를 강화할수 있고 휴식하는 동안에도 칼로리를 더 태워 허리 사이즈를 더 줄일수 있게 되는데요.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정도는 걸을때 몇차례 경사를 이용할 필요가 있답니다.

 

 

 

 

 

 

3. 펀치를 날려라.

어퍼컷과 잽은 복서들을 위한것만은 아니랍니다.

걷기운동 루틴에 이러한 움직임을 추가하게되면 심장박동률을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높일수 있을뿐만 아니라 허리 근력을 증가시키면서 코어 근육을 개입시킬수 있는데요.

전방을 향한 펀치나 위를 향한 잽은 코어에 활력을 불어넣을수있는 훌륭한 방법이랍니다.

펀치를 함으로써 복근이 수축되고 등 상부도 개입이 되는데요.

걸을때 2분 간격으로 전방 펀치 20회, 잽은 20회씩 하면 된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약간 이상하게 보일수는 있겠죠.

 

 

 

 

 

 

4. 허리를 끌어 당겨라.

평평한 백살을 책임지고 있는 복횡근을 활성화시키는 핵심은 걷는 동안 골반으로부터 흉곽을 들어올려 허리 주변을 약간 끌어당겨야 하는데요.

이렇게 약간 끌어당기게 되면 압력이 발생하고 골반을 편하게 할뿐만 아니라 호흡량을 증가시키고 자세를 개선할수 있답니다.

뱃살을 평평하게하고 허리를 가늘게 하는데도 연관이 있는데요.

걷는 동안에 시선은 전방을 응시하고 턱은 가볍게 당겨주면서 허리를 꼿꼿히 세우고 등을 구부리지 말아야 한답니다.

 

 

 

 

 

 

5. 무릎을 이용해라.

사이드 크런치만이 위장의 양옆에 수직으로 위치한 복부근육인 복사근을 강화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니랍니다.

허리 라인을 줄이기 위해선 걷는 동안 팔꿈치와 무릎을 크로스 시킬 필요가 있는데요.

한쪽발을 내딛을때 복근을 회전시켜 팔꿈치가 반대쪽 무릎에 닿게 하는것이랍니다.

물론 운동하는 동안 균형을 잡기가 약간은 어려울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수행해야 하는데요.

정상적으로 걷다가 양쪽으로 각각 8회씩 수행하고 걷는 내내 2-4번 정도를 수행하면 된답니다.

 

 

 

 

 

 

6. 다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해라.

로봇처럼 우습게 보일수 있지만 다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똑바로 걸으면 복근을 공략하는데 도움을 준다는걸 명심해야 하는데요.

똑바로 걷게되면 고관절은 물론 하복근도 개입하게 된답니다.

또한 평소에 걸을때 보다 하복부에 더 중심을 두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무릎을 위로 들어올리는것 보다 다리 전체를 들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하려면 앞으로 나아갈때 발은 가능한 60cm 이상 높이 들어 올려야 하는데요.

1분 정도 이런 걷기를 시도하고 걷는 중간에 8-10회 정도 수행하면 된답니다.

 

 

 

 

 

 

평소에 복근운동을 별도로 하는것이 싫었던 분들은 걷는 동안이라도 조금 신경써서 이런 방법을 시도해 보는건 어떨까 싶답니다.

 

이전글 다음글

FAKE

2016.08.25
14:31:16
숨쉬기 운동만으로 벅참.....담배탓이야~ [e:em29]

아버지

2016.08.25
14:31:16
유산소운동과 근력강화운동은 나이가 먹을수록 더 필수적인것 같습니다...!!!

봄호수

2016.08.25
14:31:16
읽다보니 걷는 것도 어렵내요...
세상에 쉬운 일이 없내요..

추풍낙엽

2016.08.25
14:31:16
좋은 정보.
배가 나와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노노

2016.08.25
14:31:1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헬스 에서 열씨미 걷고 뛰고 하구 있습니다~

영원한

2016.08.25
14:31:16
정보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2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8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73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18
20758 일반 팔굽혀펴기 능력녀... [7] file 석포고구마 2016-02-13 1255
20757 동영상 고양이가 높은 지붕에서 내려오는 방법 [12] Satisfy 2016-02-13 940
20756 정보 오늘 저녁 토탈커맨더 마무리 강좌가 채팅방에서 있습니다. [7] 늘상푸른 2016-02-13 1009
20755 전자기타 [9] 얼음공주 2016-02-13 990
20754 웃다가 배아파서.. 올려봅니다.. 똥구멍 [11] 노노 2016-02-13 1068
20753 일반 2월14일; 안중근 의사, 그리고 발렌타인 주교 [7] 달림이 2016-02-13 980
20752 동영상 왠지 빠져드는 영상 [7] Satisfy 2016-02-13 954
20751 일반 유태인 이야기 [8] 봄호수 2016-02-13 1146
20750 일반 노리존 "가위바위보"....대박이군요 ^^ [7] 그렇군요 2016-02-13 1282
20749 정보 오늘로서 토탈커맨더 강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10] 늘상푸른 2016-02-13 1760
20748 현대판 구구단 [9] agong 2016-02-14 1003
20747 고충 게임을 하고 싶어요...ㅠㅜ [8] 석포고구마 2016-02-14 1070
20746 군대 재입대...당신의 선택은...? [14] file 석포고구마 2016-02-14 1467
20745 일반 노리존 '숫자맞추기' 왜케 안맞아~ [4] FAKE 2016-02-14 1095
20744 일반 자전거로 돌아본 4대강 국토종주 프로젝트(두번째 이야기) [11] 응딱 2016-02-14 1321
20743 개이름 [9] file 할마시근육 2016-02-14 1191
20742 신발은 한번에 벗어야 제맛!! [7] 얼음공주 2016-02-14 1074
20741 다 덤벼! [7] 용인해병 2016-02-15 936
20740 일반 갑자기 오에스매니아에 들어오면 '신뢰할 수 없는 인증서' 라고 ... [7] 빨간별 2016-02-15 1143
20739 일반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4] 달림이 2016-02-15 997
20738 일반 험담이 주는 상처 [4] agong 2016-02-15 915
20737 일반 부드러운 남자 [7] 응딱 2016-02-15 985
20736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2월15일(음 1월8일) 일진: 정묘(丁卯) [4] SMILE 2016-02-15 951
20735 정보 펌 - [고발뉴스 브리핑] 2.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 SMILE 2016-02-15 807
20734 부산경찰 甲질 민원인~~~ [6] SMILE 2016-02-15 962
20733 정보 내부자들 실제 스토리 [2] SMILE 2016-02-15 1047
20732 멋진 드로잉!! 엇! [6] 얼음공주 2016-02-15 1026
20731 일반 날씨 정말극과극이네요 [4] stop 2016-02-15 1026
20730 고충 추워도 등산을 가야 할까요? [15] 소나무 2016-02-15 1100
20729 일반 PC 생각 운영하면... [6] Op 2016-02-15 938
20728 멋진 착지 [8] 상현 2016-02-15 1010
20727 중고 판매자의 실수 [10] 상현 2016-02-15 1289
20726 일반 펌; 살면서 가장 후회 되는 것들 [8] 달림이 2016-02-15 1191
20725 이거 조립한놈 나와 [12] file 할마시근육 2016-02-15 1421
20724 동영상 세계 첫 무중력 뮤직비디오 [10] 티오피 2016-02-15 1006
20723 동영상 360도 본 화성 [8] 티오피 2016-02-15 877
20722 일반 자전거로 돌아본 4대강 국토종주 프로젝트(세번째 이야기) [2] 응딱 2016-02-15 983
20721 아가야 간장치워라~ [5] 심청사달 2016-02-15 1254
20720 일반 시흥은 눈오네요 ㄷㄷㄷ [5] 알탱이 2016-02-15 1000
» 일반 걷기와 복근 운동 [6] 달림이 2016-02-16 1471
20718 일반 노력에 대한 배신은 없다 [4] agong 2016-02-16 971
20717 일반 질문 [3] 응딱 2016-02-16 903
20716 정보 [오늘의 운세] 2월 16일 화요일(음력 1월 9일 戊辰) [출처] 본 ... [3] SMILE 2016-02-16 976
20715 정보 [고발뉴스 브리핑] 2.1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 SMILE 2016-02-16 941
20714 사랑 출장 갔다던 남편이 낯선여자와 제주도에? [7] SMILE 2016-02-16 1271
20713 일반 1년에 적어도 한번은 보는 영화 있으신가요 [3] windust 2016-02-16 932
20712 일반 세종은 눈이 많이 왔네요 [5] 아날로그시계 2016-02-16 884
20711 일반 다이어트를 해볼려는데 이거 되게 어렵네요? [9] 소나무 2016-02-16 1076
20710 일반 서울역에서 기차타기 [4] 꼬씨레기 2016-02-16 1395
20709 추천 바탕화면싸이트 [6] 카네기 2016-02-16 1033
20708 일반 자전거로 돌아본 4대강 국토종주 프로젝트(네번째 이야기) [5] 응딱 2016-02-16 1090
20707 자연 친화적인 근무환경 [8] 전저당께요 2016-02-16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