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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은 뱃살을 평평하고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하지만 걷기운동 루틴을 효과적으로 하는 몇가지 간단한 방법을 모른다면 삐져나온 뱃살을 차츰 줄여나가는 환상적인 기회를 놓칠수 있답니다.
뱃살을 탄탄하게 만들고자 한다면 우선 복횡근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는 코어의 보정속옷 역할을 해서 슬림한 형태를 제공하기 때문이랍니다.
걷는 동안에 복횡근을 활성화시킬수 있는 몇가지 쉬운 방법들이 있다고 피트니스와 걷기 전문가 사라쿠슈(Sarah Kusch)는 말하고 있는데요.
다음번 걷기운동을 할때는 복부를 탄탄하게 만들수 있는 아래의 방법들을 추가해서 복근운동을 해보시기 바란답니다.
1. 팔을 움직여라.
걸을때 팔을 빠르게 움직이면 더 빨리 걷는것을 도와줄뿐만 아니라 상체와 하체는 물론 복근이 개입되고 칼로리 연소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런 움직임은 몸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작을 필요로 하게 된답니다.
예를들어 하체만 연관된것이 아니라 복부가 있는 코어 부분이 연관이 되는것이죠.
단순하게 팔을 빠르게 흔드는것만으로도 인체가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고 뱃살을 태울수 있답니다.
2. 경사를 이용해라.
경사진 언덕을 걷게되면 걷기 시작한 몇분 동안만 체지방을 태우는것이 아닌데요.
걸을때 어떤 형태의 저항을 추가하게 되면 칼로리를 더 태울수 있답니다.
이는 신진대사를 강화할수 있고 휴식하는 동안에도 칼로리를 더 태워 허리 사이즈를 더 줄일수 있게 되는데요.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정도는 걸을때 몇차례 경사를 이용할 필요가 있답니다.
3. 펀치를 날려라.
어퍼컷과 잽은 복서들을 위한것만은 아니랍니다.
걷기운동 루틴에 이러한 움직임을 추가하게되면 심장박동률을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높일수 있을뿐만 아니라 허리 근력을 증가시키면서 코어 근육을 개입시킬수 있는데요.
전방을 향한 펀치나 위를 향한 잽은 코어에 활력을 불어넣을수있는 훌륭한 방법이랍니다.
펀치를 함으로써 복근이 수축되고 등 상부도 개입이 되는데요.
걸을때 2분 간격으로 전방 펀치 20회, 잽은 20회씩 하면 된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약간 이상하게 보일수는 있겠죠.
4. 허리를 끌어 당겨라.
평평한 백살을 책임지고 있는 복횡근을 활성화시키는 핵심은 걷는 동안 골반으로부터 흉곽을 들어올려 허리 주변을 약간 끌어당겨야 하는데요.
이렇게 약간 끌어당기게 되면 압력이 발생하고 골반을 편하게 할뿐만 아니라 호흡량을 증가시키고 자세를 개선할수 있답니다.
뱃살을 평평하게하고 허리를 가늘게 하는데도 연관이 있는데요.
걷는 동안에 시선은 전방을 응시하고 턱은 가볍게 당겨주면서 허리를 꼿꼿히 세우고 등을 구부리지 말아야 한답니다.
5. 무릎을 이용해라.
사이드 크런치만이 위장의 양옆에 수직으로 위치한 복부근육인 복사근을 강화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니랍니다.
허리 라인을 줄이기 위해선 걷는 동안 팔꿈치와 무릎을 크로스 시킬 필요가 있는데요.
한쪽발을 내딛을때 복근을 회전시켜 팔꿈치가 반대쪽 무릎에 닿게 하는것이랍니다.
물론 운동하는 동안 균형을 잡기가 약간은 어려울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수행해야 하는데요.
정상적으로 걷다가 양쪽으로 각각 8회씩 수행하고 걷는 내내 2-4번 정도를 수행하면 된답니다.
6. 다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해라.
로봇처럼 우습게 보일수 있지만 다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똑바로 걸으면 복근을 공략하는데 도움을 준다는걸 명심해야 하는데요.
똑바로 걷게되면 고관절은 물론 하복근도 개입하게 된답니다.
또한 평소에 걸을때 보다 하복부에 더 중심을 두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무릎을 위로 들어올리는것 보다 다리 전체를 들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하려면 앞으로 나아갈때 발은 가능한 60cm 이상 높이 들어 올려야 하는데요.
1분 정도 이런 걷기를 시도하고 걷는 중간에 8-10회 정도 수행하면 된답니다.
평소에 복근운동을 별도로 하는것이 싫었던 분들은 걷는 동안이라도 조금 신경써서 이런 방법을 시도해 보는건 어떨까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