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멘트!

이게 쉽게 말할건 아니네요. 사랑이라면 ~으로 시작하면 못하는게 없어서....어쨌든 좋은 일있으시기를

베플 3개가 모두 비정상으로 보이네요. 

아니면 저게 정상이고, 결혼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이 비정상이던가. 

결혼 설문조사에서, 여성이 원하는 남자 연봉이 4500만원이더군요. 30대 초반, 35세로 잡으면 연봉4500만원이 상위 10%입니다. 

48살에 연봉 2억이면, 역시 40대 후반 나이대에서도, 상위 5% 이내에 들 수 있는데요. (직원 100명 이상 기업의 임원급 연봉이군요. 정년을 말하셨으니, 임원이 아닌 근로자라서 더 좋습니다. 임원은 바로 자를 수 있지만, 근로자는 못 자릅니다. )

더구나 남자 근로자 상위 10%의 연봉이 7천만원이 조금 못됩니다. 그런데 2억이면 후덜덜한 연봉입니다. 

여성들이 '남자 나이 48세'라는 것에 너무 큰 가중치를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남자 말대로, 여자가 올 때 맨몸으로 올 수 있는 연봉인데요. 

참고로 연봉 5000만원으로 1억을 모으려면 10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분은 연봉 2억. 

이건 뭐, 남자들이 흔히 말하던 "결혼하면 손에 물 안 묻히게 해 줄게."를 실제로 시전할 수 있고, 직장 여성들이 가장 바라는 "취집"을 바로 이뤄 줄 수 있는 남자입니다. 

(여성 회원들에게 미안한 말인데, 결혼 설문조사에서 직장여성들이 가장 바라는 게 취집이었습니다. ㅡㅡ;; 약혼자나 남편이 "내가 돈 많이 버니, 직장 그만 둬"라고 말해 주면 좋겠다는 게 소원 1위였습니다. )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잘 찾아보세요.

할말이 없습니다 ㅡㅡ;;

분수에 맞게!

나이는... 사는데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서로의 마음이 중요한데..

근데 남자놈은 일단 미모에 뻑이간거봐선.. 아무래도.. 오래 못감. 왜냐구요? 그 여자도 지가 이쁜걸 잘 알거던요.. 얼굴값 하고 있엇다면 대쉬에 넘어갈수도... ㅋㅋ 나중엔 남자가 불쌍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