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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5(화요일)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미스터 모범 남성 선정
한 여성 단체에세 '미스터 모범 남성'을 선정하기로 했다.
수만통의 추천서가 접수 됐는데 정말로 모범적인 자신을 스스로 추천한
편지가 있었다.
내용은 이러했다.
"저는 술이나 담배를 전혀 하지 않고 섹스도 안합니다.
여성을 절대 구타하는 법도 없고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몸에 익혀 영화나 비디오로
시간을 축내는 법이 없으며
일요일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예배를 봅니다.
이런 생활을 벌써 7년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편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남자야 말로 가장 유력한 후보자라고 생각한
여성단체는 확인을 위해 젹혀있는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다.
잠시 후 전화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네....XX교도소입니다."
세 친구
어느 날 한 사나이가 왕의 부름을 받았다.
사나이는 기억 못하는 죄가 있어 벌을 받게 될까 두려워 했다.
그 사나이에게는 세명의 친구가 있었다.
첫 번째 친구는 몹시 소중하게 여겨 왔기 때문에 제일 친한 친구라
생각하고 있었다. 두 번째 친구 역시 사랑하고 있었지만 첫 번째
친구처럼 소중하게 여길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세 번째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은 했지만 별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는 첫 번째 친구에게 가서 사정 이야기를 하고 함께 가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이유를 말하지도 않고 거절했다.
이번에는 두 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궁궐 문까지는 함께 갈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나도 갈 수 없네."
그러나 세 번째 친구에게 부탁했을 때 친구는 말했다.
"기꺼이 같이 가 주지. 자네는 아무 죄도 디은 것이 없으니
조금도 두려워할 것 없네.
내가 함께 가서 임금님께 그렇게 말씀드려 주겠네."
첫 번째 친구는 재산이고, 두 번째 친구는 친척이며,
세 번째 친구는 자신의 선한 행위였다.
오늘의 문자
*:겨울의불청객:*
┐├ ┐│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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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요*:*:*
우물에 침을 뱉는 자는 언젠가 반드시 그 물을 마시게 된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