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반돌 조회 수: 386 PC모드
저번에 대충 뭉텅거려서 올려놓은 것 중 하나인데 자세한 후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
http://blog.naver.com/itb2001/221109362381
중고로 6만원 주었는데 거의 새거나 다름 없는 물건이 왔습니다.
지인이 구입하거나 대여한 1000여권의 책도 같이와서 더 좋았습니다. ㅎㅎ
전원을 꺼 놓아도 전자인크라 저렇게 남아 있더군요. OFF 화면은 다른 그림으로 바꾸어저 나옴니다.
화면 중간을 누르면 매뉴가 나오고요..
목자를 누르니 보고있던 곳의 목차가 약한 음영으로 표시되네요. 다른 목차 터치하면 그쪽으로 넘어갑니다.
독서노트를 누르면 형광팬 등 표시해 놓은 목록이 나오고요. 이것도 터치하면 그쪽으로 바로 갑니다.
보기설정 누르면 여러가지 바꿀 수 있는데 글꼴 정도만 손이 가더군요.
기존 글꼴인데......
맑은고딕을 늘 보아와서 인지 그나마 비슷한 시스템 글꼴을 선택해서 보고 있습니다.
뷰어설청에서는 버꿀게 없더군요.
전원을 처음 넣을때와 한참 안보다 책장을 넘기면 저렇게 반전된 회면이 나와서 약간 거슬렸습니다. 이것 빼고는 매우 만족하네요. ^-^
루팅된 기기라 리디북스 아닌 다른 전자북도 이용할 수 있고 텍스트 문서도 바로 읽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사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백라이트 없이 자연광에서 책처럼 읽을 수 있어서 눈의 피로가 낮아 장시간 보고 있어도 좋습니다. 충전도 오랬동안 안해도 되고요. ㅎㅎ
밤에 조명 없이 백라이트 켜고 보아도 되지만 그냥 책처럼 등을 켜고 읽게 되더군요.
하여간 책읽는 즐거움을 더 주어서 이넘 넘겨준 지인과 책 읽게 기회를 준 지인에게 고맙다고 밥 한번 사야겠네요. ^-^
ps) 윗쪽 설정에서 빠진 사진 몇장 더 찍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