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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일찍 일어나 출근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던건지 어쩐건지...
한참을 운전하고 있다가 스마트폰을 놓고 왔다는게 생각나더군요.
다시 되돌아갈 시간도 없고..
그냥 왔습니다.
스마트폰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는 맘도 있지만 살짝 불편하기도 하네요.
없어서 불안하고 뭐 그런정도는 아닌데 그냥 있다가 없으니 불편하긴 합니다.
집에서 나올 때는 항상 아내가 핸드폰, 지갑, 열쇠를 외쳐주었는데 월욜은 일찍 나오다보니 아내도 자고 있어서 ㅎㅎ;;
다음엔 나오기 전에 꼭 한 번씩 확인해봐야겠어요.
다들 점심 맛있게 하시고 편안한 오후 되세요~
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