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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해당 마우스로 스타크래프트 1을 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열심히 마린 스팀팩을 누르며 메딕은 힐을. 탱크는 시즈모드를 하며 전진 배치를 하는데 갑자기 마우스가 자꾸 버벅거리며 움직임이 둔해진다..

당시에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부모님께 배운것은 볼을 빼고 훅!훅! 바람을 불어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전부였다. 아직 까지도 당시에 어린 마음에 일초라도 빨리 게임을 하고픈 마을에 후다닥 그 작업을 했었던 것이 새록새록 기억에 남는다.

저렇게 단순했던 마우스가 이젠 광학센서라 해서 레이저, 옵티컬 또 DPI와 폴링 레이트 등 굉장히 복잡해졌다. 아마 게이밍 마우스 즉 게이밍 환경에 적합한 모델을 따로 개발하며 그에따라 차별화와 특징을 부각시키다 보니 이런 혼란이 더 심해진거 같다.

때문에 이번 기사에선 필자가 정말 어렵지 않게 간단하게 두 센서의 차이와 마우스 스펙을 볼때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한번 짧게나마 정리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DPI와 폴링 레이트? 알듯한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먼저 이번 기사에선 마우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중 DPI을 예시로 들어보자. 해당 단락에 들어가면 "1인치일때 마우스가 뭐 얼마나 움직이고.." 이러쿵 저러쿵 굉장히 들으면 이해가 어려울뿐만 아니라 듣기도 싫을고 재미도 없다 판단했다. 때문에 다소 문법과 글의 흐름이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란다.

때문에 필자는 "일반 사용자를 기준으로 가장 간편하게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의 수준 정도로 설명해보고자 한다.

먼저 DPI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일반적으로 DPI가 높으면 마우스 스펙이 좋은 것으로 알고있는 사용자가 있다. 여기에 대해선 정확히 집으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왜 그럴까? 그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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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I는 쉽게 마우스를 일정 거리(정확히는 1 inch) 움직였을때 인식하는 점의 갯수다. 다시 말하면 마우스를 동일하게 움직였는데 얼마나 많이 가느냐다. 이를 풀어서 해석하자면 DPI가 높을수록 동일한 거리를 움직여도 더 많은 움직임을 갖을 수 있다.(점을 더 많이 인식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왜? 필자는 위에 DPI가 높으면 반은 맞고(좋고) 반은 틀렸다고 했을까? 본래 각 마우스의 센서별로 DPI 즉 해상도의 지원 공식 스펙이 있다. 하지만 공식 스펙이 있어도 각 마우스 제조사들이 살짝식 각 마우스의 성격에 맞게 튜닝이 적용된 모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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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모델에 대해서 언급은 하지 않겠으나 DPI를 최소 240에서 최대 4000까지 지원하는 옵티컬 마우스가 있다. 하지만 원래 들어간 센서는 ADNS-3050로 최대 해상도가 2천을 지원하는 센서다.

다시 말하면 일부 모델은 본래의 센서 즉 튜닝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탑재하여 센서의 스펙을 볼때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지만 위에서 살펴보듯 센서를 튜닝한 모델들의 경우 그러한 상황이 조금 변경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때문에 DPI를 통해 스펙을 살펴볼땐 첫째로 살펴보는 것은 맞으나 보다 정확한 정보는 마우스에 사용된 센서의 모델명과 그 스펙을 정확히 찾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정리하자면 DPI는 마우스의 해상도라고도 표현하며 해당 수치가 높을수록 마우스의 정확도가 높은 것이다.(왜 정확도인지는 아래 센서 부분 설명을 참고)

일부 마우스의 경우 CPI로 표기되는 마우스도 있는데 DPI와 비슷한 의미지만 입력된 신호를 소프트웨어로 조절하는 것이다. 즉 DPI는 하드웨어 스펙적으로 조절하는 것이고 CPI는 소프트웨어에서 조절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예는 제어판의 마우스 속성탭이 그 예다. 때문에 해당 마우스의 최적화된 값은 사용자들의 각 사용환경에 맞는 값을 찾아 변경하면 된다.

 참고로 현재 옵티컬(광) 센서 최강 센서는 PMW3366이고 레이저 센서 최강자는 AVAGO 98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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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링 레이트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키보드에도 있고 이번 리뷰에서 살펴보는 마우스에서도 이런 설명이 들어가 있다. 무엇일까? 필자가 생각하기엔 모니터로 설명하자면 응답 속도와 비슷한 성질을 갖고있다.

모니터의 응답 속도가 느리면 마우스를 움직여도 중간에 끊긴것 마냥 인식이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의 거리 이동이 안되어있다. 즉 폴링 레이트는 마우스와 컴퓨터간의 통신 속도를 말하며 응답 속도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로 폴링 레이트가 높을수록 더 많은 데이터 정보를 컴퓨터에게 전달하니 더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때문에 최근 등장하고 있는 게이밍 마우스들은 대체로 1000Hz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는 추세다.

참고로 옛날엔 해당 폴링 레이트가 높으면 CPU 자원을 너무 많이 사용해 컴퓨터가 느려지는 문제도 있었으나 요즘엔 그런 문제는 거의 없다봐도 무방하다. 

 

옵티컬과 레이저? 둘이 무슨차이가 있나요?

마우스 센서에선 앞서 지나가면서 짧게 언급했듯 레이저 센서와 옵티컬(광)센서가 있다. 그 자세한 내막을 세세히 다 소개하자면 너무 기니 짧고 간결하게 그 특징을 풀어보고자 한다.

먼저 센서 설명에 들어가이에 앞서 정밀도와 정확도에 대한 개념을 집고 넘어가고자 한다.

정밀도 : 측정치에 얼마나 가까운지, 동일한 장비나 사람이 반복 측정했을때 변동값, 반복성, 재현성 을 칭한다. 쉽게 마우스로 치면 같은 거리를 동일하게 움직였을때 얼마나 정확히 표현되느냐 라고 이해하면 된다.

정확도 : 목표치와 측정치 사이의 차이, True에 얼마나 가까운지에 대한 설명을 표현할때 정확도로 표현한다. 활로 치면 일정 거리를 얼마나 날라갔는가? 마우스로 치면 본인이 동일한 거리를 움직였을때 커서가 얼마나 움직였는가가 된다.

다시 해석해 보자면 정밀도는 사물을 타겟으로한 명중률이 되겠고 정확도는 동일한 거리를 움직였을때 얼마나 많은 부분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이동 하느냐가 된다. 이러한 이유로 레이저 센서 기반 마우스가 DPI가 평균적으로 높았었다.(아래 설명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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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겠지만 먼저 옵티컬 센서는 붉은색 빛을 쏘아 반사되는 것으로 마우스의 움직임을 인지한다. 때문에 마우스 패드와 같은 표면에 따라 마우스 사용이 제약되기도 했었다. 현재도 제약되기는 하나 과거에 비하면 센서의 발전과 다양한 기술력이 접목되어 상당히 완화 됐다.

옵티컬 센서의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정밀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왜 그러냐면 레이저 센서의 경우 자체적으로 특유의 하드웨어 가속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움직이거나 정교하게 움직여야하는 부분에 있어 오차 스킵이나 센서튐 현상이 옵티컬에 비해 높다. 때문에 FPS게이머들이 레이저 마우스보다 옵티컬 마우스를 선호하는 경우가 이러한 레이저 마우스의 자체 하드웨어 가속이 들어갔기 떄문이기도 하다.

물론 일부 레이저마우스에 잘 적응하여 잘 사용하는 유저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옵티컬 센서를 쭉 사용해온 프로게이머들이 대부분이기에 대부분이 옵티컬 센서 마우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현재 출시되는 마우스의 흐름도 옵티컬로 변경되는 추세다.

단점으로는 DPI가 레이저 센서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 DPI에 있어서는 옵티컬에 한계가 극명하게 나왔던 부분이기도 한대 이는 아무래도 옵티컬 마우스 구조상 LED 다이오드에 반사된 광량을 흡수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현재에 와서 고성능 센서가 등장함에 따라 상당히 완화됐지만(PMW3366=12,000 DPI까지 공식 지원) 평균적으로 트래킹 성능 즉 정확도에 있어선 레이저 센서가 훨씬 좋았다. 실제로 2013년~2015년도엔 DPI가 곧 마우스의 성능 이라는 인식도 대중적으로 잡혔었으며 많은 업계들이 게이밍 마우스로 레이저 센서를 채용하기도 했다.

이어서 레이저 센서 부문과 다음 단락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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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와 필자가 앞서 언급을했을때 DPI차이를 언급한바 있다. 왜 옵티컬센서에 비해 레이저 센서가 더 높은 DPI와 정확도 즉 트레킹 성능에선 차이가 날까? 그것은 옵티컬 즉 일반적인 광이 아니라 바로 레이저를 쏘기 때문이다. 레이저는 옵티컬에 비해 몇배는 더 강한 빛을 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트레킹 성능 즉 정확도가 높다.

그래서 일반적인 레이저 센서 기반 마우스가 옵티컬 마우스에 비해 높은 DPI를 갖는 이유가 여기 있었던 것이다. (알고보면 참 쉬운데 그 원리를 모르면 참 어려운.. ) 어쨌든 그 시절이 아까 언급한 2013년~2015년의 게이밍 마우스가 그 주력이 된다.

시대가 흘러 레이저 센서에서도 나름 고심하여 내놓은 센서가 AVAGO 9800이 출시하게 된다. 현재 레이저 센서중 원탑의 스펙을 갖고 있는 센서이기도 하다. DPI 12,000에 8200FPS를 지원하니 말이다.

참고로 AVAGO 9800 센서를 탑재한 일부 마우스의 경우 초기엔 고주파 문제도 있었지만. 여전히 고급 게이밍 마우스에 탑재되는 것을 보면 해당 이슈는 해결하였고 어느정도 시장 규모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젠 두 센서의 스펙적인(수치) 부분으로 봤을땐 솔직히 어느 두 센서가 좋고 나쁘다 할 수 없다. 두 센서간의 특징적인 차이점이 있을뿐. 때문에 본인이 즐겨하는 게임의 장르에 맞는 마우스를 구매하면 된다. 해당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본인이 하는 게임에 맞는 마우스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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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센서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 자체적인 운동량에 따른 가속이 있다. 때문에 AOS나 RTS 또는 MMORPG에서 주로 선호하는 이유가 장시간 마우스 사용의 피로감을 줄여주어 많이 선호한다. 하지만 레이저 센서 자체 가속에 대한 부분에 있어선 여전히 지금까지도 개개인 마다 호불호가 갈리며 옵티컬 센서를 사용하던 사용자의 경우 잘 적응 하여 사용하는 경우 또는 다시 옵티컬로 돌아오는 두 부류가 존재한다.

또 오버워치나, 서든어택, 카운트 오브 스트라이크와 같은 FPS 장르의 게임을 선호한다면 옵티컬 마우스를 추천한다. 이에 대해서 짧게 설명하자면 옵티컬 센서의 경우 짧게 빠르게 장면전환이 들어가는 경우엔 옵티컬 센서가 비교적 유리(정밀도가 높아)하기 때문이다.

 또 대체로 프로게이머들의 경우도 옵티컬 마우스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옵티컬 마우스를 선호하는 경우도 높다. 살짝 과장을 넣어 만약 상대가 저 멀리서 순간적으로 내 앞까지 다가 왔는데 레이저 특유의 센서로 인해 정확하게 한발만 더 맞추면 되는데 빗 맞았다고 가정하자 얼마나 아쉽겠는가.

어찌 되었든 현 시점에서 참고해야할 현재 게이밍 마우스의 동향은 이제 레이저 센서가 아닌 옵티컬을 채용하는 추세라는 점이다. 그 업계의 상황은 그 쪽 기업들이 가장 잘 알테니 거기에 맞는 제품을 내놓는것이 아닐까?

때문에 이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FPS용을 찾는 게이머라면 옵티컬 센서를 많이 찾는 편이며 AOS나 RTS, MMORPG같은 게임에선 레이저 센서를 채용한 게이밍 마우스를 선호하는 추세다. 참고로 AVAGO 레이저 센서의를 탑재한 마우스는 거의 대부분이 자체 가속을 갖고 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아무래도 그립감이??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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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스펙이나 성능 센서 아무리 좋아도 결국 사용자의 그립감이 별로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필자도 다양한 마우스를 사용해 봤고 옵티컬에서 레이저로 레이저에서 옵티컬로 다시 바꿈질도 했었지만 결국 제일 중요했던건 그립감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준수한 센서일때 말이다. (막 사용하는 사무용이라면 더더욱 그립감이..)

참고로 각 사용자별로 그립감에 따른 차이는 천지만별로 나뉜다. 위의 이미지가 대표적인 그립 방법이니 본인이 마우스를 잡는 부분과 손 바닥이 닿는 부분을 참고하여 구매하면 좀 더 구입할때 도움이 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마우스를 감싸는 프레임 그립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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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우스 선택에 있어 크기를 참고할때는 본인 손가락을 최대로 펼쳤을때 F1에 새끼 쏜가락을 대고 Fx에 검지가 닿는지 참고하면 본인 손 크기에 맞는 마우스의 크기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으니 이 방법 또한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 왼손 오른손 무엇으로 하든 상관 없다.

즉 마우스 그립하는 방법과 또 본인 손 사이즈를 잘 참고하여 구매한다면 "최소한 필자가 G302를 구매하고 일주일만에 되판매"하는 일은 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족, 필자 G502매력에 빠지다.

g502.png

G502 마우스가 출시된지 2년이 지나가고 있다. 필자가 최근 직접 돈주고 구매하여 사용한 마우스는 기가바이트 6980X와 로지텍 G302 두개였다. 기가바이트의 경우 약 F9~10에 해당하는 필자의 손엔 너무 커 장시간 사용에 불편하여 구매하게된데 G302다.

하지만.. 바로 롤으로 실전 투입에 들어가자 센서의 차이와 함께 그립감이 상당한 실망감을 갖고 만다. 로지텍 G302와 303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디자인이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 마름모의 형식을 갖고있어 상당히 그립감에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참고로 필자는 프레임 그립을 하는 편이라 G302가 굉장히 불편했었다. 구입하고나서 일주일만에 재판매를 한 최초의 제품이자 마우스다..

그러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G502를 알아보게 되었으며 사용 후기에 있어 거의 모든이가 그립감에 있어 굉장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래서 지르게됐다.

실제 구입하여 써보니 빨강색 표시된 좌측부분과 사진상으론 안보이나 우측의 고무 재질로 굉장히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단점으로는 살짝 무겁다는 정도? 하지만 장시간 그립감에 있어서도 굉장히 편하며 실제 게임 플레이에 있어 굉장히 안정감을 주어 상당히 만족하여 사용중이다.

센서에 있어서도 옵티컬 최강인 PMW3366을 탑재하여 바로 G302와 똑같이 다이아4의 실력을 갖은 필자가 원딜 카이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굉장히 만족 스러웠다.

살짝 슬픈 이야기지만 군대가기전 스페어 마우스로 하나 쟁겨놓고 가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길문혁 기자 / ansgur0121@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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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

2016.12.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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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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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네

2016.12.2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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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구분이 어려웟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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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la

2016.12.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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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소음 마우스를 쓰는데 조용하고 좋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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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no

2016.12.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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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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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

2016.12.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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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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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

2016.12.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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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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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2017.01.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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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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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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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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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ff

2017.01.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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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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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수월

2017.01.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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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다 똑같은줄 알았는데 좀 다르네요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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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홀릭

2017.01.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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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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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2017.01.2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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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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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2017.02.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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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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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쪼

2017.0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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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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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check

2017.02.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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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옵티컬이 낫다고 들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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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훅

2018.01.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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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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