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환경 전환은 기업에 가치를 가져다줍니다. 동시에 사이버 범죄자에게 국경 없는 새로운 먹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윤광택 시만텍코리아 상무는
CIO서밋 2017
VIP오찬세미나에서 `시만텍, 통합 사이버 보안 플랫폼으로 사이버 보안의 미래 제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윤 상무는 “기업은 직원과 기술이 근본적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늘어나는 개인 기기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초고속 인터넷,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플랫폼은 전통적 정보기술(
IT) 사업 지형도를 바꿨다고 분석했다. 기업이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아웃소싱하면서 전통적 기업 보안 경계를 넘는다고 경고했다.
윤
상무는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새로운 통합 보안 모델이 요구되지만 대다수 보안기업은 여전히 개별 보안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
“시만텍 클라우드 시큐리티 플랫폼은 기업이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도입하도록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와 전통 온프레미스 환경을
통합 보호하는 수단이다.
시만텍은 보안 프레임워크와 컴플라이언스 프레임워크를 통합한 오픈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포괄적 통제로 사용자와 기업 데이터를 보호한다.
윤 상무는 “시만텍은 광범위한 보안 포트폴리오와 세계 사이버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에 맞도록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고 말했다.
불르코드 프록시
SG는 포춘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86% 이상이 선택했다. 기업에 맞는 웹보안과 원거리통신망(
WAN) 최적화를 제공한다. 웹 통신을 보호하고 확장성 있는 프록시 플랫폼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콘텐트·사용자·애플리케이션을 탄력적이고 세분화된 정책으로 제어한다.
시만텍은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
SEP14)`로 진화된 엔드포인터 보호기술을 제공한다.
SEP14는 머신러닝을 엔드포인트 보안기술에 적용한다. 실시간 지능형 위협 클라우드 조회로 탐지기능을 높인다.
윤 상무는 “시만텍은 지능형 위협 대응에 필요한 통합 사이버 보안 역량을 제공한다”면서 “기업은 표적 공격이나 제로데이 보안 위협에 대응한다”고 전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