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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반기 랜섬웨어 31만여 개 탐지...456만회 걸쳐 감염돼”
“상반기 악성 URL 226만개 탐지...간쑤성·베이징 순으로 많아”
편취 목적 사이트, 음란·광고·도박·악성 SW 등 유형 위주


[보안뉴스 온기홍= 중국 베이징] 중국 정보보안업체 루이싱정보기술은 자체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과 보안연구원, 위협정보 플랫폼, 고객서비스센터, 연구 데이터를 통해 얻은 통계를 종합해 지난 상반기 온라인 보안 현황과 흐름에 대한 통계 및 분석 결과를 최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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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iclickart]


이 회사는 지난 상반기 동안 자체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써서 중국에서 2,587만개의 온라인 바이러스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중 중국 내 온라인 바이러스 감염 횟수는 연 7억8,200만회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트로이목마류 바이러스는 전체의 62.83%를 차지해 여전히 최대 바이러스 유형으로 꼽혔다. 이른바 ‘불량 SW’(스팸 SW, 광고성 SW, 해킹 툴, 악성 SW 포함)류는 두 번째로 점유율(17.72%)이 높은 바이러스 유형으로 밝혀졌다. 바이러스 드로퍼(Dropper)는 세 번째로 높은 비중(9.55%)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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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중국 내 온라인 바이러스 유형[자료=중국 루이싱정보기술]


이 밖에 웜(worm) 바이러스(점유율 5.95%), 백도어(backdoor) 바이러스(2.32%), 취약점 공격(0.71%) 등 유형이 뒤를 이었다.

中 상반기 온라인 바이러스 톱10
이 회사가 지난 상반기 중국에서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 수, 바이러스 변종 수량과 대표성을 바탕으로 뽑은 온라인 바이러스 톱10은 △Trojan.Vools!8.F279 △Backdoor.Agent!8.C5D △Trojan.TaojinStar!8.B91 △Trojan.Win32/64.XMR-Miner!1.ADCC △Trojan.ShadowBrokers!8.B976 △Trojan.Agent!8.B1E △Trojan.CoinMiner!8.30A △Trojan.Reconyc!8.153 △Downloader.Chindo!8.436 △Dropper.Generic!8.35E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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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중국 내 온라인 바이러스 Top10[자료=중국 루이싱정보기술]


이들 온라인 바이러스 톱10의 특징을 보면, 먼저 ‘Trojan.Vools!8.F279’는 보안 취약점을 통해 퍼져 나가며, 민감한 정보들을 훔치는 트로이목마 바이러스다. 백도어류 ‘Backdoor.Agent!8.C5D’는 툴 킷을 공격하며 근거리통신망(LAN)의 컴퓨터를 공격하면서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트로이목마류 ‘Trojan.TaojinStar!8.B91’도 중요한 정보들을 몰래 빼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Trojan.ShadowBrokers!8.B976’도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다. 아울러 ‘Trojan.Agent!8.B1E’는 자주 보는 트로이목마 행위를 벌인다. 또 다른 트로이목마류 ‘Trojan.Win32/64.XMR-Miner!1.ADCC’와 ‘Trojan.CoinMiner!8.30A’는 마이너(miner) 트로이목마다.

트로이목마류 ‘Trojan.Reconyc!8.153’의 경우 시스템 프로그램을 위장하며 컴퓨터에 바이러스 모듈을 더 로딩한다. 이와 함께 ‘Downloader.Chindo!8.436’는 네트워크 상에서 다른 트로이목마를 컴퓨터에 내려 받는다. 끝으로 ‘Dropper.Generic!8.35E’는 바이러스 드로퍼(dropper)이며, 활성화 개시와 함께 바이러스 파일을 배포한다.

온라인 바이러스 감염 다발 지역, 베이징·광동성·산동성 순
지난 상반기에 중국에서 온라인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베이징시였다고 루이싱정보기술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밝혔다. 베이징시는 상반기 동안 연인원 1억9,300만명이 감염 피해를 입었다. 광동성이 연 5,700만명으로 전국 2위, 산동성이 연 4,400만명으로 전국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장쑤성(연 3,800만명), 푸젠성(연 3,500만명), 저쟝성(연 3,200만명), 상하이시(연 2,500만명), 광시자치구(연 2,100만명), 쓰촨성(연 2,100만명), 안휘성(연 1,900만명) 순으로 전국에서 바이러스 감염 피해자들이 많았다.

中 상반기 보안취약점 이용류 악성 SW 톱10
중국에서 지난 상반기 동안 탐지된 정보보안 취약점 이용류 악성 SW 상위 10개를 꼽아 보면, ‘CVE-2018-4878’ 보안취약점을 이용한 악성 SW의 비중이 52.86%로 가장 높았다고 루이싱정보기술은 밝혔다.

이 보안 취약점은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 모든 버전에 영향을 끼친다. 공격자는 사용자를 꾀어 악성 플래시 코드 파일을 담고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문서, 웹페이지, 스팸 메일 등을 열게 한다.

또한 △CVE-2018-4903(점유율 14.39%) △CVE-2018-0802(12.41%) △CVE-2018-8174(9.43%) △CVE-2018-4990(4.96%) △CVE-2018-10000(1.245) △CVE-2018-5002(1.24%) △CVE-2018-4988(0.49%) △CVE-2018-0769(0.255) △CVE-2018-0777(0.25%) 등 정보보안 취약점들이 악성 S/W에 이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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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중국 내 정보보안 취약점 이용류 악성 SW 톱10[자료=중국 루이싱정보기술]


“中 상반기 랜섬웨어 31만여 개 탐지...456만회 걸쳐 감염돼”
루이싱정보기술은 지난 상반기 자체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이 중국에서 탐지한 랜섬웨어(Ransomware)는 31만 4,400개였다고 밝혔다. 상반기 동안 연 456만회에 걸쳐 감염이 이뤄졌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동남부에 있는 광동성이 연 116만회 감염으로 전국에서 랜섬웨어로부터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다. 상하이시(연 62만회), 베이징시(연 34만회)가 전국 2위, 3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장쑤성(연 22만회), 산동성(연 18만회), 저쟝성(연 17만회), 랴오닝성(연 14만회), 쓰촨성(연 13만회), 안휘성(연 11만회), 간쑤성(연 11만회) 순으로 랜섬웨어 감염 기준 전국 10위 안에 들었다.

이 회사의 보안 시스템이 탐지한 랜섬웨어의 플랫폼을 분석한 결과, 윈도우(Windows)가 전체의 56%를 차지했고, 안드로이드(Android)의 비중은 4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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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중국 내 랜섬웨어의 패밀리에 따른 분류[자료=중국 루이싱정보기술]


랜섬웨어를 패밀리에 따라 나눠보면, ‘LockScreen’이 전체의 43%를 차지해 가장 점유율이 높았다. 또 ‘WannaCrypt’(27%), ‘GandCrab’(20%)의 점유율도 20%를 넘었고, ‘Genasom’(2%), ‘Lyposit’(2%), 기타(6%) 등이 뒤를 이었다.

“中 상반기 악성 URL 226만개 탐지돼...간쑤성·베이징 순으로 많아”
루이싱정보기술은 지난 상반기 동안 자체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써서 전 세계 범위에서 악성 웹주소(URL) 4,785만개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트로이목마 투입 웹사이트는 2,900만개, 편취류 사이트는 1,885만개였다.

국가 별 악성 URL 수량을 보면, 미국 1,643만개, 중국 226만개, 독일 72만개였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이어 네덜란드(71만개), 러시아(58만개), 프랑스(58만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36만개), 포르투갈(29만개), 한국(23만개), 호주(23만개) 순으로 10위 안에 들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중국 내 악성 URL 현황을 보면, 지난 상반기에 간쑤성에서 탐지된 악성 URL(URL 서버 소재지) 총 수량은 72만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저쟝성은 36만개로 전국 2위, 홍콩은 29만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베이징시(23만개), 광동성(18만개), 장쑤성(15만개), 상하이시(7만개), 허난성(7만개), 후베이성(5만개), 후난성(4만개) 순으로 전국에서 악성 URL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中 상반기 편취 사이트, 음란·광고·도박·악성 SW 등 유형 위주
루이싱정보기술은 상반기에 자체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써서 편취 사이트의 공격을 182만여 차례에 걸쳐 막았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편취 사이트의 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광동성(32만회)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시(30만회)가 바짝 뒤를 이었고, 상하이시(13만회)가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편취류 사이트들이 경제가 발달하고 PC, 모바일기기 사용자들이 많은 곳을 집중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장쑤성(9만회), 랴오닝성(8만회), 저쟝성(8만회), 산동성(7만회), 광시자치구(7만회), 쓰촨성(6만회), 푸젠성(5만회) 순으로 편취류 사이트의 공격을 많이 받은 전국 10위 이내 지역에 포함됐다.

지난 상반기 편취 사이트의 유형을 보면, 음란류는 39%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중을 보였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이어 ‘광고 연맹’(AdSense 유사)류가 33%의 점유율을 보였고, ‘도박’류 12%, ‘악성 S/W’ 류5%, ‘악성 프로모션’류 5%, 기타 유형이 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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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중국 내 편취 웹사이트의 분류[자료=중국 루이싱정보기술]


지역별로 주로 접속한 편취 사이트 유형을 보면, 베이징시, 랴오닝성, 저쟝성, 쓰촨성 에서는 음란류 사이트 위주로 나타났다. 광동성과 산동성, 광시자치구, 푸젠성에서는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많이 찾았다. 상하이시, 장쑤성 등지에서는 악성 프로모션류 편취 사이트를 접속한 비중이 비교적 높았다.

이 회사는 “지난 상반기에 음란, 도박류 편취 사이트들이 비교적 많았는데, 이들은 대부분 불법 수단을 통해 퍼져나갔다”며 “도박류 편취 사이트는 높은 이익을 내세워 사람들을 끌어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들 악성 사이트가 퍼져 나간 전파 경로를 보면, △중국 모바일 메신저 ‘웨이신’(WeChat)’ 친구그룹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전파 유도 △중국 온라인 메신저 ‘QQ’ 대화 그룹을 이용해 전파 △이동전화 메시지 단체 발신 플랫폼에서 당첨 방식을 써서 전파 △온라인게임 보조 S/W를 통해 전파 △대형 인터넷 플랫폼 내 정보 발표 수법을 이용한 전파 등으로 밝혀졌다.

“中 상반기 트로이목마 삽입 사이트 공격 38만여회”
루이싱정보기술은 지난 상반기에 자체 ‘클라우드 보안’ 시스템을 써서 트로이목마 삽입 사이트의 공격을 38만여회에 걸쳐 차단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베이징시가 가장 많은 공격(12만회)를 받았고, 저쟝성은 10만회의 공격을 받아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장쑤성(5만회), 산동성(2만회), 후베이성(2만회), 푸젠성(1만회), 네이멍구자치구(1만회), 윈난성(1만회), 상하이시(1만회), 광동성(1만회) 순으로 트로이목마 투입 사이트의 공격을 많이 받은 전국 10위 이내 지역 안에 들었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 상반기에는 트로이목마 내장 사이트의 공격이 줄었으며, 공격자들은 사이트 안내류 또는 음란류 사이트를 만든 뒤 누리꾼들의 방문을 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들 중 일부 웹사이트들은 사용자의 브라우저 홈페이지를 고정시켰고, 사용자 방문 때 자동적으로 지정된 악성 사이트로 건너 뛰게 했다.

또한 대부분 악성 웹사이트들은 트로이목마 프로그램을 투입해 놓고, 사용자들을 꾀어 이를 내려 받게 했다. 이어 사용자의 계정 정보 등을 몰래 빼냈다. 불법 세력들은 훔친 정보를 이용해 사기 편취 또는 자금 도용 행위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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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

2018.10.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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