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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랑
조회 수 : 91
추천 수 : 0
등록일 : 2017.05.12 11:33:58
글 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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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은 파전에 옥수수 동동주가 생각이 간절 합니다

옥수수 동동주 한사발을 들이키고 나면 지옥 같은 세상도 천당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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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통에 담아서 마셔본적 있으세요

저거 반 이상 마시고나면 죽여 줍니다


파전하고 백숙 그리고 다양한 안주들하고 

너무 좋습니다 


언제 우리 오매님들하고 함께 정자에서 

옥수수 동동주 한잔 하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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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

2017.05.12
11:41:07

말술은 아니지만

반말술이 죽여준다는분 주량이 대단하십니다.

Op

2017.05.12
11:54:21

아이고 우리 무정님 안녕하세요

언제 한잔 하고 싶습니다 ㅎㅎ

기화좀 주세요 ^^;;

빈의자

2017.05.12
13:13:58

그래도 비가 오니까 공기는 좋네요^^


담에 탁배기 한사발 해용

Op

2017.05.12
14:53:30

네 빈위자님 같이 한잔해야죠 ^^;;

반돌

2017.05.12
16:26:56

겁나서 Op님 만날 수 있을까요? ㅎㅎ

비가 오니 맘도 차분해 지고 좋네요~


저녁에 에이리언 커버넌트 보러 가는데 계속 비만 오면.......

Op

2017.05.12
16:51:58

반돌님 무서워 하지 마세요 몇번 올리고 나면 익숙해 지십니다 ㅎㅎ

그럼 언젠가는 저와 비슷한 속도로 소주등 좋은 약주들을 드리킬수가 있게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씨뿌리는자

2017.05.12
18:00:02

파전 먹고 싶네요

프리네

2017.05.13
04:23:29

에고 아이때 할아버지 막걸리 심부름 생각이 나네요.....노란 찌그러진 주전자에 한되씩 퍼담아주던....

여린비

2017.05.13
09:45:23

부산못가봤는데...

꽃동준님

2017.05.15
01:07:50

막걸리 먹고싶습디아...

고정출연자

2017.05.20
14:45: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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