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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175
추천 수 : 1
등록일 : 2017.05.06 13:44:29
글 수 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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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g


위의 브라켓 같은 것을 이용해서 이쁘게 달고 위에 비 안 맞도록 지붕을 씌워줄 생각이었는데.....



02.jpg

 

​현실은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바구니를 저렇게 올려놓았습니다.



03.jpg

​벽에 구멍을 뚫고 비스질을 해야 하는데 도구도 없고 빌리려 하니 목돈이 들어가서 생각 중입니다.



04.jpg


며칠 잠잠 하더니 연휴에 신경을 덜 썼더니 저지경이 되었네요. 정말 빌어먹을 동네입니다.



05.jpg


선거 끝나고 확실히 해 놓을 생각이고요. 몸살 때문에 아예 신경 끊고 있었습니다.


확실이 동네에서 인심은 잃을 거 같네요. 별 신경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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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2017.05.06
13:49:33

여정

2017.05.06
13:50:11
좋네요~~

반돌

2017.05.06
14:03:42
좋긴요... 쓰레기 때문에 죽겠습니다. ㅠ_ㅠ

Op

2017.05.06
14:11:39
정말 양심도 없는 인간들이 사는곳이군요 ...

반돌

2017.05.06
15:56:26

하다 하다 안되면 저곳에 쌓이지 못하게 도로 쪽으로 뻥뻥 차 놓을 생각입니다.

미친놈 소리 듣더라도 쓰레기는 저곳에 없겠죠.... 누가 손해를 볼까요? ^^;

바람구름사랑

2017.05.06
17:34:38
저렇개 카메라가 있는데도 버리는거에요??
다이소 근처라는데 위캡쳐화면만봐선 정확히 어딘지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저화면 보기만 해도 열받는데 반돌님 얼마나 열받으실지
감도 안옵니다 
정말 답이없네요~~.

반돌

2017.05.07
06:19:55

서부로 16번길  골목입구 입니다.

물가도 싸고 집주인도 친절하고 일하는 곳도 가까운데 이넘의 쓰레기가 제일 골치가 아프네요. ㅠ_ㅠ

동자승

2017.05.06
20:16:52
ㅎㅎ.오늘 규격 쓰레기 봉투가 아닌 마트봉투에.,,,음식물 등의 쓰레기를 넣어서.일반 플라스틱 재활용통안에 버린 것은 ,,봉투안을 수색(?)결과 택배종이를 찾아서..퍼즐조각 맞추듯이.다시 일일히 맞추어서.보니 106동이더군요.얼마전에 한국인으로 귀화한 베트남이라고 관리소에서 이야기를 하는데,,,,외국인들은 물론이고 한국인들이 쓰레기를 너무 많이 저희 아파트 앞에 버려서.,,머리가 다 아프네요.하여튼 외국인들은 정말 한국법을 개무시하더군요.한국인들은 그래도 한두번 이야기를 하면,,죄송하다고 하고,안버리는데.이건 계속버리기만 하고..

반돌

2017.05.07
06:24:10

한국인이 되었다니 확실히 한국인 역활을 하라고 해야 되겠내요. ^^;

외국인 이라면 더 골치가 아프겠습니다. 저 장소도 몇년간 방치되어서 쓰레기 집합소로 전락해서

한번만에 깨끗해 진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그래도 저리 쌓이는걸 보면 열불이 납니다.

고소고발이 답이지만 설치장소인 부동산 사장님도 평판 때문인지 처음과는 다르게 말하셔서

쉽지는 않겠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프리네

2017.05.07
10:03:17
정말 징하네요....카메라를 달아놔도 저러다니...정말 확실하게 빅엿을 먹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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