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46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9.18 07:52:48
글 수 14,218
URL 링크 :

간식 도시락을 다 싸놓고,

잠깐 화장실엘 가서 손씻고,

핸드폰을 들고, 아니 핸드폰만 들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이놈의 얼토 당토 않은 건망증은 정말...

아침에 괜히 일찍 일어나서 한 20분 헛짓 한듯 ㅠ

이전글 다음글

Op

2019.09.18
08:06:51

자책하지 마세요

 

저는 그보다 더 합니다

맨날 가던 곳이 있는데 분명 다른곳에 가서 일을 봐야 하는데 

습관처럼 가던 곳을 가서는 도착하고 난뒤에 내가 여길 왜 왔지 하면 한참을 저의 머리통을 때린적도 있습니다

사람이 괜히 사람인가요

그만큼 신경쓰는곳도 많고 힘들다는거죠

좋은날 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팅 입니다

 

happyhappy

2019.09.18
08:55:27

핸드폰 두고 온것보다 낫다고 위안을......

드드드드드

2019.09.18
08:58:35

화장실에가서 차키/사무실키 올려놓고

일보고 그냥 나왔다가

사무실문앞에서

다시 화장실로......

한번은 키전부다 놓고 닫아 

옆 사무실에서 화장실키 받아가서 찾은적도 있네요...ㅋㅋㅋㅋ

건망증 ~

무심인

2019.09.18
10:19:18

저도 같은 증상 입니다~~ㅎ

필농군

2019.09.18
10:30:04

힘내시고 일단 잠시 한박자 쉬시는것도 좋습니다

바쁠수록 돌아가야 되는,,,

달의아해

2019.09.18
12:42:34

저도 자주 겪네요... 힘내세요~

빛별

2019.09.18
16:48:05

다들 일상다반사군요.. 위안을 얻습니다. ㅋㅋ

ktree

2019.09.18
18:17:16

바쁜 세상이라 저도 그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익명의행인

2019.09.19
09:16:15

위로가 되라고 아인슈타인의 일화를 하나 소개합니다.

아인슈타인이 고양이를 키웠는데 그 고양이가 드나들게 문에다가 작은 문을 만들어 두었답니다.

그러다 그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고 친절한 아인슈타인은 새끼 고양이가 드나들게 그 옆에 더 작은 문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오경박사

2019.09.21
18:39:14

ㅎㅎㅎㅎㅎ 핸폰으로 전화 하면서 전화 찾으러 여기저기 댕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2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8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71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18
13118 일반 방울 토마토~ [7] file 필농군 2019-09-20 83
13117 일반 제3의 법칙 [3] file 응딱 2019-09-20 47
13116 일반 날씨가 쌀쌀하네요 [9] 김진곡 2019-09-19 32
13115 일반 안전교육의무로 하고 있는데 [4] gene00532 2019-09-19 39
13114 일반 책은 마음의 양식 [4] file 강글레리 2019-09-19 37
13113 일반 사형제도 [9] 강글레리 2019-09-19 36
13112 일반 18호  태풍 타파(TAPAH) 발생 [11] file 필농군 2019-09-19 53
13111 일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배출 얼마나 위험한가? [8] 티오피 2019-09-19 49
13110 일반 원래 하늘이 이렇게 맑았나요? [6] Limelight 2019-09-19 50
13109 일반 부레옥잠 [10] file 해마천사 2019-09-19 56
13108 일반 찌그러진 항아리 [6] file 해마천사 2019-09-19 48
13107 일반 벼 이삭이 피내요~ [11] file 필농군 2019-09-19 62
13106 일반 사랑은 희생을 동반한다 [6] file 응딱 2019-09-19 48
13105 일반 이제 밤에 날씨가 정말 쌀쌀하네요 ㅎㅎ [6] 황등박사장 2019-09-19 30
13104 일반 혼자 당직입니다 [5] 가을의시 2019-09-18 51
13103 일반 차차 가을의 기운이 다가오네요... [5] 달의아해 2019-09-18 34
13102 일반 기쁨은 공유하는 것 [4] file 해마천사 2019-09-18 61
13101 일반 박꽃 [6] file 해마천사 2019-09-18 43
» 일반 아 정말 바보같네요 [10] 가을의시 2019-09-18 46
13099 일반 폭우가 내림 [7] file 필농군 2019-09-18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