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141
추천 수 : 1
등록일 : 2018.07.26 06:33:16
글 수 14,222
URL 링크 :

행복 목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흐릿한 날씨의 아침이네요~

시원하게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처럼

미음시원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났다

기적.jpg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셀리 카울리는 임신 중인
딸 릴런이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딸 릴런이 태어난 날 엄마 셀리는
출산 쇼크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릴런은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식물인간이 된 엄마는 자신의 딸을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셀리는 곧 끊어질 것 같은 미약한 숨소리와
느릿느릿 천천히 움직이는 심장박동만이
그녀가 살아있다는 증거였습니다.

병원에서 마지막을 준비하라는 말을 들은 남편은
태어난 딸과 엄마를 만나게 하려고 중환자실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누워있는 엄마 셀리의 품 안에
딸 릴런을 안기는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셀리의 호흡과 심장박동이 치솟아 오르며
셀리의 몸이 깨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7일 후, 마지막을 준비했던 셀리는
완전히 의식을 되찾아 자신의 손으로
딸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기적을 보여줬던 릴런은 현재 귀여운
5
살 소녀가 되었고 셀리 역시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

고도로 발달한 현대의 문명을 모두 총동원한다고 해도
'
사랑'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습니다.
더욱 시간이 지나 과학이 더 발전한다고 해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이성으로는 감히 재볼 수 없는,
너무 아름다운 기적이 이러한 사랑에
소중히 담겨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모성애의 위엄, 숭고함, 상냥함, 영원함과
거룩한 의미를 무엇으로 표현하랴.
– 토마스 드윗 탈마지 –

 

출처: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아버지

2018.07.26
06:50:46
아마도 하늘이 보내준 고귀한 딸 인것 같습니다...정말 기적 같은 일인것 같습니다....!!!

취람

2018.07.26
09:19:02
오우 이런 일들은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회탈리카

2018.07.26
09:32:57
profile

저거 반대로 아이를 안아보고 숨이 멎은 사연도 있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438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063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337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7] file Op 2019-04-10 3407
10202 일반 요번에 친구 게이밍 컴퓨터 조립 해줬네요 ㅎㅎ [14] file 만년고스트 2019-05-05 143
10201 일반 65세 이상은 투표권을 주면 않된다? [18] Addi 2019-05-08 143
10200 일반 아오 이놈의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 [1] 전투기 2019-06-18 143
10199 일반 올림픽 메달 0810 [6] 달림이 2016-08-11 142
10198 일반 우연히 듣게 된 어른신들의 이야기 [6] 졸려 2016-08-12 142
10197 일반 아~~ 말복이를 이리 보내다니... [6] 강파치노 2016-08-18 142
10196 일반 투잡으로 할만한게 뭐 있을까여? [2] 컴닥공 2016-09-02 142
10195 일반 광화문 다녀왔습니다 [11] kungms 2016-11-12 142
10194 일반 박사모 "노래 '아름다운 강산', 치사해서 안 부른다" [2] Op 2016-12-23 142
10193 일반 ssd 지를까 고민됩니다. [14] 칼말론 2017-01-10 142
10192 일반 23전 23승의 비결 [6] file 응딱 2017-02-10 142
10191 일반 부모의 사랑도 변한다 [6] file 응딱 2017-03-27 142
10190 일반 윈도우 10 업데이트 [6] 하ㅇ룽 2017-06-15 142
10189 일반 다육이 근황 [3] file 히라사와_유이 2018-05-11 142
10188 일반 와!! 진짜 못그림! [6] file 회탈리카 2018-09-07 142
10187 일반 무중력 상태에 노출되면 찾아오는 신체의 변화 [5] file 회탈리카 2018-09-27 142
10186 일반 이상하고 기묘한 게임 [11] 강글레리 2018-11-28 142
10185 일반 낙타를 찾으면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10] file 오랜친구 2019-04-01 142
10184 일반 축구 비겼군요 [4] 박기사 2016-08-08 141
10183 일반 열도의 요즘날씨 [4] file 강이 2016-08-09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