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더울 때는 그냥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좋습니다.

휴가 가려고 준비물 챙기고 가고 오고 하려면 

그것 자체가 고역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움직이지 않고 집에 가만히 있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보냈습니다 ㅜㅜ

덥네요 잘보내고 오세요

  집떠나면 고생이죠, 어딜 가려고 해도 비수기에 가는게 개인적으로는 편하더군요.

야간에 자전거 타기 입니다^^; 

어제 바닷가로 피서 갔다가

하루많에 너무 더워서 집으로 다시 피서 왔습니다.

그놈의 태풍 영향인지 열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잘 생각하셨네요. 여행경비로 집에서 에어컨 틀어 놓고 맛있는것 실컷 먹는것이 더 편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비슷 하게 보내고들 계시는군요^^

내일이 이제 출근날입니다.

들뜬 마음 슬슬 추스리고 내일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저도 그냥저냥 지내다보니 내일 출근이군요.

피서와 휴가를 구분해야 한다는 말도 있던데요, '피서' 가면 더 피곤한 일이 많아져서 '휴가'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죠.

어딜가나 사람들 천지고 바가지에 기분만 잡치고....그냥 비수기때 편하게 가서 쉬는게 장땡입니다.